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인데요, 주일 성가대 찬양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주보에 실으면 어떨까 합니다. 자주 접하지 못한 찬양을 들을 때면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주일 예배 시작 전 주보를 훑어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날의 찬양에 대한 안내를 미리 받으면 찬양에 대한 감동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주일 성가대의 찬양은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울려 좀더 예배에 집중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가대 찬양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그 감흥이 결코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사전 지식이 오히려 감상을 방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그럼에도 알고 듣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전 지식이 그에 대한 이해를 도와 지식적 측면과 감상적 측면(이러한 구분이 맞는 지는 모르겠으나) 쌍방으로의 울림을 배가시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만의 생각이거나, 예배시 성가대 찬양의 역할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김영석: 최 집사님께서 게제하신 말씀이 공감이 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사전에 그러한 설명을 곁들이지 못한점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관련된 분들이 집사님의 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7/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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