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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눈을 떴습니다.
 
아! 비가온다. 날씨가 먹구름 및 오늘 " 음악회" 안 하겠구나.
일찍 돌아와서 좀 쉬고 밀린 잔무를 해야겠다.  얘~~들아 빨리가자! (아주 기분좋게)
 
교회에 도착해서, 기쁘게 인사 드리고.
권사님 차량봉사 해야지 할 그 순간 아침에 늦지 않기위해서 빵과 우유를 먹고 오는데
워낙 아메리카 스타일이 아니라 매번 배앓이 하는데 넘 심해서 화장실로 급행~~~
 
오늘 조금 늦었네.... 다 이해 해 주시겠지 뭐~~~ 난.....!
오호 계속 비가 오락가락 확~실~히 오늘은 예배당에서 하는 구나! 땡큐 하나님!
어쩜 이 집사의 마음을 아셔서 이리도 저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지요. 땡큐 마이 갓!
 
그리고
11시10분의 막차를 마치고
예배를 위해  설교를 듣는데 설교제목이 "주여 저를 보내소서" 엉~~좀 이상한 뉘앙스가
제 마음에 품던 그 마음을 회개 시키시더군요....(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고, 품던 악한 마음을 읽으셨어)
그래도 밖에는 비가오고 있어서....다행이야. 오늘은 좀 쉴께요. 한번만요.....
예배후 권사님 세분을 모셔 드리고 있는데  또 한 분 홍권사님을 부암동에 모셔드리고
날씨가 영 아닙니다. 그래 오늘은 분명히 본당에서 행사를 하는게 분명해!
 
그리고 점심 식사 후
삼청동, 가회동 지역에 권사님을 모셔드리고
이 정근 집사님 과 박집사님 외에 대학로 지하철에 모셔드리고....
그때도 비가 오락가락 맘~푹 놓고 ㅋㅋㅋㅋ
어라~ 비가 안오네 "음악회" 좌석 딲아야 한다고.....(300개)
와~~ 날씨 짱짱하네 이 집사님, 민 집사님 김기중 집사님 같이  청소하는데
김기중 집사님 기중하신 수건 날라야 한다네, 테이블 놓아야 한다네~~~
본당 테이블, 뜨거운 물~~~ 와 팔 다리 아프네?  이제 다 했으니 도망 가야지....
그때
제 마음에 "주여 저를 보내소서" 주여 제 마음을 이곳에 있게 하소서..... 아하~~~
그래 끝까지 있자 어차피 주님이 오늘 끝까지 있으라 하시네 (너~ 오늘 벌로 있어~~~ 응->답변:네~네네~~~)
그리고 마지막 정리하는데(가려고 하는데)
본당, 로비에 수박 물이 흠뻑 고여 있네 보너스 벌이야 대걸레 갖고 본당 로비 청소해 답변: 네에~~~알겠어요.
 
하나님!
이제 다했는데요? 가도 되남요? 이제 용서해 주시는거죠?
아니 NO! 갈때 안부강 권사님 같은방향이니 모셔 드리고 집에가라~라는 음성이....
안 권사님
타세요 제가 댁까지 모셔 드리죠.  오 이 집사 고마워.....
그리고 집으로 아이들과 김 집사와 돌아와서
 
오! 주님!
저를 이제부터 꼭~~옥 보내주십시요 (그대신 허리통증만 없게 하소서 네에~~)
아멘!
 
 
  • ?
    채송화 2009.06.17 17:11
    작은 음악회 기념타올 기증하신 분은 김군중집사님이십니다. ^ ^
  • ?
    이기주 2009.06.19 21:20
    《Re》채송화 님 ,
    네 맞습니다. 김군증집사님이신데 오타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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