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안동가족캠프 참가 소감으로
김금희집사님이 시를 한 수를 적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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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원
김 금 희
버스 4 대가
오대산 청소년 수련마을에
안동교우 쏟아 놓고
고두밥에 누룩 섞듯 골고루 섞어
6 명씩
공동체 모형 2 박 3 일은
내 허물 찾아 벗겨낼까
묵은 관념들이 모래알로
서로 머들 머들거릴까
방충망 밖에
빛을 향한 나비 한 마리
발버둥질로 어둠 떠 밀어
나비의 꿈은
어떤 의미로 이루어지는가
나는 나비로
꽃님 같은 교우들 사이를 날아다니고
웃음소리는 방이 비좁아
301호가 낙원 이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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