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엽총무의 9월산행기를 미국서 손꼽아 기다리며 매일같이 홈페이지를 살폈으나 1주일가깝게 소식이 없어서 혹시나 산행이 불발되지나 않았나 하고 걱정하던 차에 산행기를 대하니 무척 반갑군요.
추석 바로 전날이라 다소 무리가 있을것 같기는 했지만 남성7명만의 단촐한 산행이었군요.
때로는 참가자가 많아 북적거리는 산행보다는 7~8명의 단촐한 산행이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지요.
보국문서 방향을 잘못잡아 산중수색작업을 폈다고요? 재미있군요.
사실 칼바위코스보다는 계곡코스가 쉽기때문에 20~30분 먼저올라갈수 있어서 대개 두팀으로 나뉘어서 산행을 하면 계곡팀들이 성벽에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게 되어 있는데 방향을 잘못잡아서 수색작전의 해프닝을 벌였군요.
그런데 10월산행에 대해서는 결정이 없었나요?
10월의 공휴일은 3일(개천절)뿐이니 어쩔수 없이 3일을 산행일로 잡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나는 9월30일 귀국예정이고 다소 강행군일지는 몰라도 시차극복을 위해서도 3일 산행에 참가할 생각인데 김광엽총무가 이번 주일에 조동훈고문과 상의해서 코스를 정한후 여러회원에게 고지하도록 하세요.나는 무조건 결정대로 따를테니까요.
한가지 참고할 사항은 그날 하루종일 교회에서 정책당회가 열림으로 장로님(이본 추영일)들은 아마 참석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가까운 북한산으로 정해서 4시쯤에 산행을 완전히 끝냈으면 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저녁에 다른 모임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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