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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남편들이여 아내에게 감사하자!!!
 

 
       통계에 의하면 혼자 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펴 주기 때문일까?
       아내와의 뜨거운 관계가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아내가 음식공양을 잘 해서일까?
       아니면 아내가 옷을 잘 세탁해 주어서일까?
 
  예전에 생선회를 파는 사람이 물고기를 오래 살리기 위하여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았다.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피해 다녔다.
        긴장상태의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았다.
        물고기가 수족관에서 오래 살지 못하는 것은 긴장이 풀어져
        운동량이 떨어져 일찍 죽었던 것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게 된다.
      아내가 있는 남편으로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여 살아야 한다.
 
      그 결과 남편들은 수명이 늘어난다.
      혼자 사는 남자들은 긴장이 없다.
      아무 때나 저 좋을 때 움직이면 그만이다.
      하지만 아내가 있으면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게으름을 피우거나, 한 눈을 팔거나, 술을 많이 먹거나, 양말을
      벗어서 아무 곳에나 던지거나, 늦잠을 자거나..... 여하튼
      일거수일투족에 조심하지 않으면 아내의 잔소리가 바로 떨어진다.
 그리고 아내 때문에 남편의 수명이 연장되는 이유가 또 있다.
      남편은 아내와 자식을 위하여 늘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고민을 하면 머리를 많이 쓰게 되고 그래서 또 수명이 늘어난다.
 
      정신노동자가 육체노동자보다
      오래 산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 세상의 아내들은 남편들로 하여금 정신노동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돕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들은 아내의 잔소리에 긴장하고, 거기에 즉시 반응한다.
      수족관의 상어처럼 아내들은 게으르고 편안함을 찾는 남편들을
      가만두지 않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내란 참 고마운 존재이다.
      아내는 남편들의 수명을 늘려 주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하며
      아내의 말에 잘 따라 주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남편들이여 아내의 고마움을 알자.
      아내의 잔소리를 고마워 하자.
      아내의 바가지에 고마워 하자.
      아내에게 감사하고, 감사하자.
 
      그리하면 그대들은 오래 살 것이다.
 
비암거사의 화이팅은 "당신 멋져"
인생을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살되 아내한테만은 져주며 사는것!
하나님께 항상 감사함은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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