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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30년을 1세대라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부터 30세까지는 부모밑에서 자라며 공부하는 세상을 개척하는 세대이고
제2세대인31세부터 60세까지는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자식낳고
우리부모와 마찬가지로 자식키우고 가정을 꾸며나가며 자식들 장가시집보내고(남자기준 빠른사람55세부터)
제3세대인 61세부터 친손자외손자 재롱에 세월가는 줄 모르는3년이 웃음을 달고 사는 기간이지만
60세부터는 인생면허증을 가지고 100세까지 사는 노령화 사회이므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하고 되새겨보는 나이가 아닐까하여 아래의 글을 퍼보내드림니다.
그러나 항상 즐겁고긍정적인 사고로 사 시 길 기원합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세 - 삼사십 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세 - 동갑 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세 - 상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 길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무례가 되지 않은 나이 이며,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괜찮은 나이.

72세 -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5세 - 이름 석자 다음에 늙은이 [翁]자를 붙이는 나이이며,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9세 -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세 - 뭘 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 하는 나이.

84세 -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6세 -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 뛴다고 생각하는 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 90세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나이,



90세 - 주민등록 번호를 잊어 버리는 나이.

92세 -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세 -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 사람이 왜 ‘무형 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 주는 나이.

97세 - 노인 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가는나이.

99세 -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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