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3일 자 김동형 찝사 당회 건의 사항 관련
교회는 증오와 분쟁이 없고 악의 편에 서지 않는 곳으로 생각하여
온갖 죄 다 짓고 어느 교회로 갈까 이곳 저곳 수없이 기웃대며 방황할때
소란하고 경망스런 예배 분위기의 교회들과 달리
우리 안동교회의 조용하고 경건한 전통과 역사에 이끌리어 정착을 하였습니다.
본인은 믿음이라기 보다 교회란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준비하는
성결하고 경건한 삶의 과정으로 생각 하였기에 사랑과 화합만 실천하는 곳으로 기대하였으나
몇 안되는 성도 끼리도 미움과 사욕 분당지음으로 실망하였고
때론 하나님의 종이란 성직자 마저도 더 크고 좋은 교회에 가서 대우 받고자
성도들을 팽개치고 떠나는 모습도 보았으나
습관적으로 계속 출석은 하지만 그나마의 믿음도 이리 저리 조각나 허탈해 하던 어느날
안태인 장로님의 숭고하신 교회사랑에 관한 존경스런 이야기를 전해 듣고 너무도 감격하여
대안도 없이 당회에 숭모 행사를 촉구한바
그동안 여러 방법으로 묘소를 찾아 보았으나 한계에 이르러 본인의 실수를 뉘우치고
용서를 빕니다. 송구합니다
교회는 증오와 분쟁이 없고 악의 편에 서지 않는 곳으로 생각하여
온갖 죄 다 짓고 어느 교회로 갈까 이곳 저곳 수없이 기웃대며 방황할때
소란하고 경망스런 예배 분위기의 교회들과 달리
우리 안동교회의 조용하고 경건한 전통과 역사에 이끌리어 정착을 하였습니다.
본인은 믿음이라기 보다 교회란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준비하는
성결하고 경건한 삶의 과정으로 생각 하였기에 사랑과 화합만 실천하는 곳으로 기대하였으나
몇 안되는 성도 끼리도 미움과 사욕 분당지음으로 실망하였고
때론 하나님의 종이란 성직자 마저도 더 크고 좋은 교회에 가서 대우 받고자
성도들을 팽개치고 떠나는 모습도 보았으나
습관적으로 계속 출석은 하지만 그나마의 믿음도 이리 저리 조각나 허탈해 하던 어느날
안태인 장로님의 숭고하신 교회사랑에 관한 존경스런 이야기를 전해 듣고 너무도 감격하여
대안도 없이 당회에 숭모 행사를 촉구한바
그동안 여러 방법으로 묘소를 찾아 보았으나 한계에 이르러 본인의 실수를 뉘우치고
용서를 빕니다.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