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옥문화과 (북촌문화센터)에 제공한 글을 다시 올립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서울 도심한가운데 전통문화가 흐르는 북촌의 안동교회에서 일반인도 참여하는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2011년 06월 25일 토요일 오후5시에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안동교회에서는 “푸르름.애달픔.그림움”이 있는
우리 가곡과 함께 라는 주제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6.25 전쟁기념일이기도한 이날 연주는 시인 김남조, 작곡가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한국가곡 20여곡을 10명의 국내 정상 성악가가 연주한다.
안동교회에서는 연중 음악연주회를 기획하여 매월 2~3회 토요일 오후5시에 일반인과 북촌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음악연주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북촌의 한옥마을에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안동교회내
한옥인 ‘소허당’에서 토요일마다 국내 전통차를 제공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연주일: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서울 종로구 안국동 27번지 안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