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5 14:34

Re..당회장님께

조회 수 4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김동형 집사님,

집사님의 글을 읽고 생각하느라 답장이 늦어졌습니다.
집사님의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70세가 되어 명예권사나 집사 직분을 주지 말고, 입교한지 10년만에 모두 권사나 집사 직분을 부여하자는 말씀,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앞으로 직분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교회에서 봉사하는 형태도 요즘 사람들의 생활상에 따라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헌법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총회 헌법은 교회의 평화와 분쟁의 해결에 목적이 있는 것이지, 잘못을 찾아내어 벌하려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 교회가 모두 합의하면 우리 교회 안에서 그대로 시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단, 한 사람도 헌법에 제소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어쨌든 좋은 의견을 주셨으니 당회에서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태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942 남선교회 심포지엄 완료 김영석 2001.08.27 1426
1941 <신동아>8월호에 실린 안국동 8번지 관리자 2001.08.27 1417
1940 삶이란 정일문 2001.08.30 1228
1939 남선교회 연합 월례회가 9월부터 시작됩니다, 김영석 2001.09.02 1338
1938 남선교회 분들에게 감사하며.. 유원선 2001.09.02 1321
1937 사막의 놀라운 피조물 낙타 정일문 2001.09.03 1323
1936 착시현상 1 file 정일문 2001.09.04 1352
1935 착시현상 2 file 정일문 2001.09.04 1036
1934 검은점과 하얀점의 갯수는? file 정일문 2001.09.04 1289
1933 교회 각 부서, 기관의 계정 발급 안내 천영철 2001.09.05 1500
1932 로봇이 사랑을 느꼈을 때 - (A.I.) file 정일문 2001.09.06 1483
1931 여자의 눈물에 관한 글입니다. 정일문 2001.09.06 1823
1930 2002년을 위한 기획위원회를 마치고 김영석 2001.09.09 1479
1929 200 미터만 더가면 돼요?(9월 월례산행기) 김광엽 2001.09.10 1634
1928 박정음 집사 모친 상 목사 유경재 2001.09.11 1441
1927 Re..조화순 권사께서 병원에 입원 중이십니다. 김영석 2001.09.20 1563
1926 조화순 권사께서 병원에 입원 중이십니다. 김영석 2001.09.15 1470
1925 10월산행은 秋夕다음날 冠岳山입니다 오도광 2001.09.15 1398
1924 9월의 유머ⓛ 오도광 2001.09.16 1870
1923 가시나무 정일문 2001.09.18 15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