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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사랑방에서는 사랑방의 대담보다 우물가의 소문으로 재미를 더하는것 같습니다.
전의 관리자를  얘기 한다면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관리자의 입장에서 여러 형태의 상황을 전개하여 나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게시판에도 비밀번호가 공공연히 나돌듯이 관리 자체가 문제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어찌보면 정식 관리자라고 주장할 수도 있었던 사람들이 없기도 있기도 하는 현실이었고, 교회 예산 문제로 야기 되었다 하면 너무 변명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싶기는 하지만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라고는 생각됩니다.
이런 와중에 된 잘못에 대하여 이유불문하고 저도 책임에서 회피할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 근래의 여러 문제점이 홈피가 개편 완료 직전에 또 불거져 나오므로써 삭제 및 기타 관리에 대한 규정이 절실하다고 판단되어 당회의 관계자 몇분들도 당회에서 제반 규정을 만들자는 얘기가 있었고, 저도 이 홈피가 편집이 완료 되면, 초안을 작성 제출키로 한바 있습니다.
지금은 담임목사가 공석중입니다.
지금은 잘못을 따지기 보다 목사님의 위임이 결정될때까지 우리가 좀더 교회의 부흥을, 신앙을선교를 위해 무엇을 하여야 할것인가가 우리가 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종교인이라는 우리가 그것도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리 교회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좀 더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의 까지의 문제들 저 한테 돌팔매 하십시요.  그동안의 이유들에 대하여 무엇을 풀어갈 수 있겠습니까.
전에도 그렇지만 관리자의 입장이 동서남북, 좌우를 판단하는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일로 관리자에게 답변을 요구하고 그 잘못이 커지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관리자를 교회에서 내치는 일을 하여야 하겠습니까? 사랑의 교회에서 관리자에게 개선할 수 있는 충고와 사랑의 한마디는 하나님이 가장 좋와하시는 일일것이라는것은 여느 어린이들도 왼만하면 알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두서없이 이글을 쓰면서도 또 잘못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 이글을 마칩니다.
지금을 끝으로 좀 더 즐거운 대화 더 의미있는 기성의 인터넷과 다른 주님의 인터넷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윤   석   구   올림
 
추: 이곳에 토를 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조용히 읽고 버리십시요.
  • ?
    윤병대 2007.11.12 14:28
    그동안 윤집사님께서 홈페이지 개편을 포함해 인터넷 관리에 가장 많이 애를 써주셨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조직 홈페이지나 어느 사이트도 자유게시판과 관련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고 내용이 문제돼 삭제할 경우 그 기준은 무엇이냐로 또다시 논란이 되는 것 다반사입니다. 인터넷의 명암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만든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을겁니다.

    저는 다만 신앙인들이 글을 주고받는 교회 게시판은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름도 밝히지 않고 이른바 익명으로 무책임한 글을 올렸을 경우 사람 눈은 피해갈 수 있지만 그렇다면 하나님 보시는 것도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해결책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기 실명을 당당하게 밝히고 자기 의견을 올리자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명을 밝힐 경우 어떤 글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만들 필요도 없고 제한을 둘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발전을 위해 다소 과격한 의견도 자기 책임하에 올리는 것이라면 자연스레 토론을 통해 의견 조정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혹자가 또다시 뻔한 얘기인 인터넷의 익명성 운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신앙인의 양심을 걸고 좀 당당하게 삽시다.

    윤집사님 마음의 짐 훌훌 털어버리십시요. 윤집사님 잘못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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