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8 12:18

사랑의 온도계

조회 수 194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가정의 달 5월에, 그리고 교회창립 100주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때에 '사랑의 온도계' 신앙운동인 안동교회 사랑 캠페인은 참으로 적절한 시기요 귀한 일이라 생각하며 기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첫째주는 처음 시작이라 다소 미진한 면도 있었지만 2째 주부터는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여 일위를 차지한 2교구의 온도는 45도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3째 주일에는 우승한 2교수의 온도가 전주에 비하여 3도가 내려간 42도였으며 준우승한 1교구도 동반 하락하여 39도였습니다.
매주 캠페인의 열기가 계속해서 상승하리라 기대 했는데 오히려 내려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처럼 교회적으로 행한 캠페인인데 이럴 때에 한번 외형적으로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들의 강한 열의를 모아보고, 뜨거운 열기를 서로가 느껴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반적으로 온도나 기온은 적정한 기준이 있나봅니다. 체온은 36도가 정상이고, 높은 고온에서 특히 사막에서도 견디는 동식물이 있느가 하면, 영하의 혹한에서만 생존하는 동식물이 있는 것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가하면 물은 10도에서 펄펄 끌어 넘쳐나고, 용광로는 수천도의 고온에서 철을 녹이고, 화산이 폭팔할 때 치솟는 용암의 온도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우주에서의 최고의 온도는 분명 태양의 열일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보다 더 높은 온도는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주님의 대속의 피, 생명까지 바치신 희생적인 사랑의 온도야 말로-실은 온도로 표현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줄 알지만- 인간의 수치로는 측랼할 수 없는 무한의 온도라 믿습니다.
 
우리들이 바라는 안동교회의 온도는 얼마나 되어야할까?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이 사랑의 운동이 이번 기회를 시점으로 우리 교회가 용광로나 용암만큼은 못되어도 최소한 100도는 되어 넘쳐나는 아름답고 충만한 사랑의 꽃을 피차 피어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 '사랑의 온도계'를 통하여
우리들 모두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확인하고 사랑하게 하는 성령의 역사 하심을 느끼고, 신앙의 성장이 홀로 자라느 것 보다 서로 격려하고 붙들어 주며 함께 자라가는데 있으며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으므로 연결되고 결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몸이 건설됩니다,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엡 4:16)
또한 우리들 모두가 진정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자리에는 주님께서도 반드시 함께하시며 역사하신다는 말씀의 약속을 믿으며 더 깊은 신앙의 자리에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20)
 
이제 한 주일 남았습니다.
'사랑의 온도계'의 최고 온도인 70도라도-내심 100도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훌쩍 넘었으면 기대해 봅니다.
 
샬롬
   
 
 
 
 
 
 
 
 
 
 
 
 
 
 
 
 
 
 
 
 
 
 
 
 
 
 
 
 
 
 
 
 
 
 
 
                                                                                                                                                                    
 
  • ?
    오제강 2009.05.17 23:23
    ************************************************************************
    **세계 최고의 말레이지아산 허브68% 비글로가 발기부전의 새 역사를 쓰고 있읍니다**
    ************************************************************************
    **40세 이상 남성중 57%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읍니다**
    **발기부전은 나이탓이 아닌 분명한 질환입니다**
    **새벽발기가 안됩니까? 발기부전이 진행되고 있는 증거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큰거 한방을 좋아해서 순간 발기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기계는 낡았는데 힘차게 돌리면 힘차게 몸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가짜 중국산 비아*라를 싼 맛에 복용하다가 사망이나 영원한 발기불능을 겪게 됩니다**
    심지어는 시중에 나오는 허브제품에도 비아*라 성분을 섞어 식약청 단속에 걸리고 있읍니다**
    **길이 멀어도 정도로 가는게 맞습니다**
    ********************************************************************************************
    -비글로의 고농축된 허브가 말초혈관까지 침투!!
    -발기부전은 물론/ 조루/전립선 강화/ 시력,청력 손상 회복등 불가사의한 위력 발휘!!
    **** 드디어 비글로(VIGRO) 미국 SPECIAL FOOD MARKET에서 매출 1위 **********
    1알에 모든걸 담아 복용후 1시간이내 4일간 발기효능 지속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942 황영태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원철 2008.01.19 2090
1941 6월을 보내며~ 권혜순 2008.06.30 2086
1940 이단들의 이름......(알고있어야 하겠지요) 이 성 길 2002.02.02 2077
1939 내가 살아온 날 수 계산 1 관리자 2001.11.22 2070
1938 작고도 지혜로운 짐승 사반(퍼온 글) 김용원 2007.12.10 2059
1937 아름다운 흰눈 세계 관악산 신년 산행 김광엽 2001.08.13 2041
1936 안동교회 도서실 도서목록 file 남선교회 2009.01.08 2031
1935 2008년 한길 야외예배 다녀 왔습니다 조정귀 2008.05.03 1986
1934 <뉴스파워>에 실린 안동교회 기사 관리자 2007.12.15 1985
1933 진실의 공방보다 더 진실된 사랑의 얘기를 원합니다. 1 윤석구 2007.11.09 1983
1932 남성합창단 연주회 동영상 보세요 관리자 2007.10.31 1958
1931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며 이 본 2008.03.22 1956
» 사랑의 온도계 1 이본 2008.05.28 1945
1929 금주 [한국장로신문]에 소개된 박숙란 장로님 1 yukj21 2009.03.16 1944
1928 종이 아껴 쓰기(퍼온 글) 1 김용원 2008.07.07 1940
1927 요한1서의 3가지 거짖말(펌) 김용원 2007.11.19 1937
1926 한샘 풍기 성내교회 다녀온 사진을... 조정귀 2009.10.29 1928
1925 원효봉 등산기 김광엽 2001.08.16 1928
1924 7월 빗속에서~ 권혜순 2008.07.15 1897
1923 한알의 썩은 밀알....... 이 성 길 2001.12.20 18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