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은 안동 사진방에 올렸습니다
 
 
한샘여전도회 36명이 10월15일~16일까지 풍기에 다녀왔습니다
첫날 도착하여 풍기성내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풍기성내교회 최갑도 목사님이(70년대에 안동교회 전도사로 계셨습니다)
풍기특산물인 인삼 돌솥밥으로 점심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
 
교회에서 하는 사업설명을 들었습니다
목회 간호사를 두고 온교인들의 건강관리를 하고 병원 입퇴원 관리도 다 해준다고 합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80여명의 독거 노인들의 점심을 대접하고
사모님이 세탁못하는 남자 독거 노인들은 세탁도 해준다고 합니다.
목요일에는  독거 노인들과 예배를 같이 드린다고 합니다. 
교회 역사 자료실에(100주년 때에 만들었다고 함) 들러 102년된 교회 역사를 들었습니다.
초창기 당회록부터 전부 보관되어 있어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경상도에 있지만 이북에서 내려온 교인들이 세운 교회랍니다.
 
그 후에 사과따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알알이 익은 사과를 따는 권사님들은 어린이가 된것 처럼 모두 즐거워 하셨답니다.
 
풍기에 온천이 있어서 잠시 온천물에 몸을 담구고 피로를 풀었답니다.
저녁은 간단히 메밀묵밥을 먹었습니다.
 
돌아와서 풍기 관광호텔에 짐을 풀고 인삼축제장 구경을 갔습니다.
그날이 장은라 권사님 생신이라 조촐한 케잌을 놓고 축하도 하였습니다.
 
다음날 새벽기도를 드리고 바로 희방 폭포로 갔습니다.
새벽공기 맡고 희방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도 듣고 안부강권사님 지도로 아침운동도 했습니다.
내려와서 풍기 역앞에 있는 식당에서 청국장찌개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운동 후의 식사는 꿀맛이었습니다.
 
오전에 풍기 인삼 축제에 들러 풍기 명물인 인삼도 사고 인견공장 구경을 갔습니다
인견 짜는 과정을 들러보고 블리스 매장에 들러 인견으로 만든 옷과 침구들을 구입했습니다.
 
점심은 인삼 갈비탕으로 먹고 소수서원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서원을 가 보았지만 여기 규모가 최고 였습니다.
시간이 짧아 대충 보았지만 기회있으면 다시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주시고, 아무 사고 없이 즐거운 여행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회장님 이하 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942 황영태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원철 2008.01.19 2090
1941 6월을 보내며~ 권혜순 2008.06.30 2086
1940 이단들의 이름......(알고있어야 하겠지요) 이 성 길 2002.02.02 2077
1939 내가 살아온 날 수 계산 1 관리자 2001.11.22 2070
1938 작고도 지혜로운 짐승 사반(퍼온 글) 김용원 2007.12.10 2059
1937 아름다운 흰눈 세계 관악산 신년 산행 김광엽 2001.08.13 2041
1936 안동교회 도서실 도서목록 file 남선교회 2009.01.08 2031
1935 2008년 한길 야외예배 다녀 왔습니다 조정귀 2008.05.03 1986
1934 <뉴스파워>에 실린 안동교회 기사 관리자 2007.12.15 1985
1933 진실의 공방보다 더 진실된 사랑의 얘기를 원합니다. 1 윤석구 2007.11.09 1983
1932 남성합창단 연주회 동영상 보세요 관리자 2007.10.31 1958
1931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며 이 본 2008.03.22 1956
1930 사랑의 온도계 1 이본 2008.05.28 1945
1929 금주 [한국장로신문]에 소개된 박숙란 장로님 1 yukj21 2009.03.16 1944
1928 종이 아껴 쓰기(퍼온 글) 1 김용원 2008.07.07 1940
1927 요한1서의 3가지 거짖말(펌) 김용원 2007.11.19 1937
» 한샘 풍기 성내교회 다녀온 사진을... 조정귀 2009.10.29 1928
1925 원효봉 등산기 김광엽 2001.08.16 1928
1924 7월 빗속에서~ 권혜순 2008.07.15 1897
1923 한알의 썩은 밀알....... 이 성 길 2001.12.20 18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