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디말보다 한번의 언행이 중요

대접 받고 싶으세요...??

윈스턴 처칠이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신처럼 존경받는 인격을 갖추려면 어떻게 햐야 합니까?"

그는 대답했다....

"비결 같은 것은 없습니다.
상대방을 미소 짓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으세요....!!

관심을 끌고 싶으면,
그들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세요.
칭찬을 듣고 싶으면,먼저 칭찬하세요....!!

그들을 긴장케 하고 싶으면,
당신이 먼저 긴장하세요....!

그들을 소리 지르게 하려면,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높이세요...!

그들에게 맞고 싶으면,
먼저 때리세요....!!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을 대접하는 대로
당신을 대접합니다.
간단합니다.
비결 같은건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할 뿐이지요...

 
뭐든 거져 얻어지는 법이없는 이치를 되새기며
오늘아침 나를 힘들게 했던것에 대한
뒤안길을 되돌아가봅니다
나도몰래 원인제공을 했던 힘겨운
무게의 찌꺼기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상대를 미워했던 것들을 모두 거두었습니다

뿌린대로 거둬 들인다는 이치를 더러는 잊고
돌아온것에 대한 오해와 원망들로
얼마를 살았었네요

병문안을 갔습니다
흔히 병문안이란 말은 근심걱정 그리고 아픈사람들의
아우성 같은 것들만 연상되었지요
병실안 들어서는데 낮익은 얼굴이
밝아보여 의아했습니다

많이 아프다던 사람 병원으로 향하는 동안내내
아픈사람의 고통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밝은표정
단정한 모습에 마주보며 미소 지었습니다
그사람의 평소 모습이 단정했고
미소가 많다는걸 알았지만 병실에서까지
그런모습 잃지 않을거란 상상밖의 일입니다

아프지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비록 앓아누운 모습일지라도 미소를 보내었고
옷매무새에 신경을써
병실을 찾는 사람에게
밝은모습 많이 아프지만 덜아픈듯
그런 모습들이 회복에 도움된다고 그사람은 말합니다

그사람 만나는 날엔 예쁜 옷 매무새와 미소로
마주하게 되겠지요
생각만해도 떠오르는 기분좋은 미소의 모습
금새 아픔털고 미소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올듯
기대가 됩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언행은 커다랗게 각인됩니다
자신의 어떤 모습을 세상속에  각인되게 할까요?
 
이해가 가기전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각인 되기를 원하는지 깊숙히 생각하시 길
기도합니다.(비암생각)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