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극 보았어요.
너무나도 좋았고, 은혜스러웠어요. 물론 재미도 좋았고. 오늘 주일 설교와 연계하여서 생각케 하는바도 많았고.
출연자 모두가 너무나도 잘했고, 수고하셨고, 그위에 빛나는 주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했지요.
안동교회의 저력을 또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도하고요.
안동교회는 음악과 연극등의 무대공연에는 남다른 탈랜트가 있다고 저는 믿는답니다.
오래 전부터 느끼던 바를 오늘도 느끼게 되었네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되어지길 바랍니다. 본 극을 가지고 군부대선교에 활용해도 좋을것같고, 농촌교회 선교에도 활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러기 위하여 농목연에서도 한번더 공연해도 좋을듣싶고. (학생들은 어쩔까?)
앞으로도 다양한, 활발한 사회선교가 시도되어지고,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저도 그런일에 쓰여지기를 (쓰여질 수 있는 여건이 허락되기를) 기도합니다.
유목사: 앞으로 이집사님도 함께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11/12-09:22]
박미라: 재능도 없고 부족함 많지만 모든 염려, 근심 주님께 맡기고 열심히 했습니다. 많이 와주셔서 기뻤습니다. 출연한 저희들도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12-12:14]
이현식: 저는 연극연습을 오랫동안 뒤에서 지켜본 사람으로 사실 무척이나 걱정했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몰려오고 연극이 3분의1 정도 진행됐을 때, 여기에 주님께서 계시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11/12-18:50]
윤순미: 너무나도 훌륭한 공연 이었읍니다. 메세지 전달도 확실하고 그동안의 수고가 그대로 느껴지는 은혜스러운 무대였읍니다. [11/15-19:13]
wjkwon: Wonderful performance. Regrettable that your performance so short(only once) after the repeated practices so long and so hard.... Next year, can you put on the premier performance for the Church members and an encore for the Buckchon community. Would it be asking too much ?ae bro [12/04-20:06]
생방송예배 페이지 바로가기(클릭하시면이동합니다.)
생방송예배는
주일 오전 09:00
주일 오전 11:00
위의 시간에 생중계됩니다.
방송시간 외에는 생방송은 비활성되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 외의 시간에는 "말씀과 함께"에서 금주의 말씀과 지난주의 말씀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온라인상에서도 말씀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생방송예배는
주일 오전 09:00
주일 오전 11:00
위의 시간에 생중계됩니다.
방송시간 외에는 생방송은 비활성되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 외의 시간에는 "말씀과 함께"에서 금주의 말씀과 지난주의 말씀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온라인상에서도 말씀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