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공연을 마치고 주님의 은총에 감사찬송올립니다.

문화선교국이 준비하여 올린 성극 <승리의 십자가>공연에 대해 유경재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교우들께서 호평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를 준비한 저희들 문화선교국 관계자들은 감히 이번 공연에 대해 자평을 할수 없습니다만은 이번 공연이 성공을 거두었다면 오로지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출연자와 뒷스탭들의 성의와 노력을 하나님께서 어여삐 여기시어 은혜를 베푸신 것이라고 믿고 전국원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찬송을 올립니다. 성극 <승리의 십자가>는 지난 2월부터 문화선교국의 2001년 목표사업으로 추진하여 드디어 9개월만에 이룬 열매입니다. 목표사업으로 정하고 계획을 세우기는 했어도 능력도 없고 재능도 부족한 저희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없어 막연하기만 하였읍니다만,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서 힘과 용기와 재능을 기름 부어주심으로 안동제단에 제물을 올릴수 있게 하여 주셨읍니다. 그 과정에서 유경재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교우들께서 저희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격려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좋은 대본을 직접 써주시고 자상한 지도와 연출로서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저희들이 큰허물없이 작품을 완성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김성수선생님께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문화선교국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연극의 성공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며 총력을 기울인 출연자와 뒤에서 보이지 않게 궂은 일을 도맡아 처리한 스탭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으로 인사에 대신합니다. 2001년11월12일 안동교회문화선교국 국장 이주영올림 윤상구: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잘 하실 줄 믿었지만 상상을 초월 당해 더욱 기쁘 고 자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은 " 매년 해 주세요." [11/13-15:18] wjkwon: Congratulation for your fine job of putting up an wonderful play ! We have enjoyed ! [12/04-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