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사람 |
바울 사도는 사람을 세 종류로 구분하였다. 첫째는 자연인으로 신앙을 모르는 비신자들을 일컫는다. 둘째는 육적인 크리스천으로 크리스천이긴 하지만 아직은 육적인 삶에 메여있는 세속적인 크리스천들이다. 소돔 고모라 성의 롯과 같은 유의 사람들이다. 셋째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가고 있는 영적인 사람들이다. 야고보서 1장에서는 영적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수행하여야 할 세 가지를 일러준다. 첫째는 1장 21절에서 마음에 심긴 도 즉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명령한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둘째로 영적인 사람은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22절과 25절에서 일러준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자유하게 하는 자는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셋째는 영적인 사람은 자신을 지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나눔이 있는 사람이라고 27절에서 일러준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서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영적인 사람은 말씀을 잘 받아들여 실천하고 이웃과 나눔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잘 지켜나가는 사람이다. 우리들 자신이 어떤 유에 속하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살펴볼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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