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2 16:35
엇, 박정음장로가 맨앞자리에 의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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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습니다!
어느 세상에나 존재하듯 여기도 고래 싸움에 찌그러진 새우들입니다.
다들 기관장들인데 으졋함보다 걱정 근심(불쌍하다)의 모습이쟎습니까?
다만 이런 갈등들이 미래의 나라 발전과 후세 교육과 백성 평안의 퇴비가 되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오집사 님께서는 또 어떻게 이런걸 포착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