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 여전도회가 2살이 되어갑니다.
좀더 성숙된 여전도회가 되고자 노력중이랍니다.
한길여전도회는 사회봉사의 일원으로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중증 장애인의 신앙 공동체 주보라의 집을 돕고자 회원들과 기도드렸습니다.
전반기에는 후원금만 보내드렸는데 그 금액이 그곳에서 그때 꼭필요한 금액이었답니다. 하나님의 그 오묘한 섭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후반기에는 바쁜 중에도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하였습니다.
9월 24일 에 회원 10명이 후원금을 가지고 교회 봉고로 방문하여 그곳 장애인들을 목욕 시키고 청소 해주고 그곳 원장 목사님과 예배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힘든일을 했는데도 회원들의 즐거운 표정과 다음에 또 가자고들 한답니다.
점심은 송혜자 집사가 준비 하여 가지고 가셔서 그곳 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후원금으로는 그곳 땅 5평을 사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땅 한평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한길의 계속 사업으로 이어져 가길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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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라인상에서도 말씀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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