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경하는 황영태 목사님 그리고 당회원 여러분,

 

저는 수원 고등교회 박희영 목사입니다. 우리교회 35주년 창립주일에 보내주신 꽃 잘 받았습니다.

35년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에 늘 감동입니다.

35년이란 긴 시간이지만 돌이켜보면 어젯일 같습니다.

저희는 아시는대로 지금은 화성시 팔탄면 시골로 들어와 전보다는 적은 수의 교우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부활절은 부활의 기쁨을 한껏 누렸습니다.

35년전 고등교회를 개척하신 김종춘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같이 오신 박창환 목사님이

95세의 연세에도 정정하게 설교해 주셨습니다. 36주년에는 은퇴하신 유경재 목사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일찌감치 부탁드렸으니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한결같이 고등교회만 33년을 시무하다보니 이제 은퇴할 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제 살아온 일생의 반을 고등교회와 함께 보냈습니다.

예전에 자주 찾아 오셔 힘주시던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생각납니다. 세상을 떠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우리 교회는 안동교회의 사랑과 기도를 늘 고마와하고 있습니다.

이 부활절에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고등교회 목사 박희영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주석로 177-7

010-7156-6403

heeyoung48@hanmail.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862 4영리(나라를위한기도회특강영상)입니다. 안동교회 2010.07.13 1734
1861 ^&^ 손주들에게 주는 복주머니 ^&^ 조정귀 2008.06.23 1730
1860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펌) 김용원 2007.11.15 1726
1859 여전도회 연합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서기 2008.08.18 1724
1858 아마존의 소식 file 여디디아 2008.07.18 1724
1857 오지랖이 좀 넓은 집사 2 황 집사 2009.06.07 1722
1856 목회자로서 부족한 삶 참회합니다(펌) 윤석구 2007.11.22 1720
1855 하늘, 하늘을 보며~ 권혜순 2008.08.16 1719
1854 김옥실 집사님 소허당 칼럼에 오셨습니다 소허당 관리자 2007.12.12 1717
1853 어머니를 위한 시(詩) : 유창선집사 지음 변창배 2002.04.16 1710
1852 안동어린이집 시설장 및 교사 채용 공고 관리자 2009.02.12 1707
1851 선계 속 9인의 신선(칼바위 능선 산행기) 김광엽 2001.08.13 1705
1850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세지 1 J제자 2008.09.16 1701
1849 야성의 회복(퍼온 글) 김용원 2007.11.27 1701
1848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퍼온 글) 김제자 2008.07.03 1699
1847 HAPPY 700평창? 비암 2008.11.05 1692
1846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퍼온 글) 김용원 2007.12.20 1691
1845 Re : 비밀번호를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1) 1 윤석구 2006.09.11 1690
1844 2009년을 기다리며~ 권혜순 2008.12.30 1687
1843 하나님 사랑, 동포사랑(퍼온 글) 김용원 2008.05.22 168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