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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야외 수련회(선교장) 참가 인원(총 42명)이 확정되었읍니다.
많은 협찬금의 답지로 참가자 회비가 삼만원에서 이만원(1박2일)으로  감액되었읍니다.
작년 세월호 사건으로 한 해 쉰 관계로 금년에는 참가자가 폭주(?)하여
집행부에서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구체적인 스케쥴을 짜고 있읍니다. 
현재 예상되는 출발 일자는 4/13(월),귀경일자는 14(화), 집합 장소는 헌재앞, 출발 시간; 09시입니다.
2차례의 기도회의 말씀은 박진 목사님(선교장 실내 예배)과 이본 장로님(경포대 새벽 야외 예배)께서
해주시겠읍니다. 이번에는 관광 버스 한 대만 이용하기로 계획을 세웠읍니다.
벗꽃이 만발(4/16일 추정)하는 시기와 문화재로 지정된 300여년의 역사 오랜 고택 선교장을 
선택하신 교우들의 지혜가 참 놀랍습니다.
실무적인 절차는 이강보 집사님과 이무남 총무께서 수고하고 계십니다. 
모처럼 서울을 벗어나 시원한 동해 바다와 강원도의 산과 들을 구경함으로 
우리의 심신을 새롭게 단련하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감사와
성도 상호간의 소통과 화해가 더욱 충실해지는 아름다운 친교의 장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장년부 성경 공부반의  많은 권사님들의 참여를 감사드립니다.
변동 상황이 있으면 그때 그때 보고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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