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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정숙 장로님의 소천 소식에 문상을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장로님께서 저희 광주결혼이민자지원센터에 속한 다문화 가정의 초청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하니님께서 사랑하는 안동교회 100주년 예배와 맡은 행사를 끝내고 데려 가실려고 살려주셨다"
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지신 같습니다.
이 장로님의 기도와 정성때문에 우리 센터의 가족들이 서울 문화탐방을 잘 하였답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이장로님은 하나님과 안동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다시한번 확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께 맡긴 책임을 다하고 가신 이 장로님의 가정과
이장로님이 생명이 다하시기까지 섬기신 안동교회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주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성명옥 목사 드림
  • ?
    이기주 2009.05.06 22:24
    저도 문상을 못가서 죄송합니다. 특히 김 집사님에게 더욱 죄송합니다.
    아시겠지만 장인어르신 병간호, health caring등으로 오늘까지 케어 하였고 다음 주 역시 계속 한 1년동안은
    해야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사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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