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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빕니다. 저는 원형석 목사라고 합니다. 여기 주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던 교회에 큰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믿음의 형제들의 중보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존경하는 목사님과 주님의 신실한 교회에 이렇게 찾아 들어와 무례를 범합니다. 용서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충주교회를 위한 기도와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과 같이 뜻밖의 동보건설회사 파산으로 어려움을 당한 새충주교회를 위하여 기도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1. 교 회 명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새충주교회(담임목사 김용태, 충북동노회 소속) 2. 주 소 : 충북충주시 용관동 동보아파트상가 2층 3. 창립년월일 : 1997년 6월 15일(충주시 문화동) 교회 이전 1999년 11월 1일 (現 위치) 4. 교 세 현황 : 장년(10명), 학생(5명), 주교생(17명) 합계 32명 5. 사건발생 및 경위 : 본 교회는 충주시내 변두리 주로 농가로 형성된 용관동의 조그마한 임대아파트 내에 있는 상가 2층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개척 3년째로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1년 2월 21일 동보건설회사 파산선고로 동보아파트 상가 2층에 있는 새충주교회 (임대보증금 3000만원)가 전세임대료를 못 받게 되었습니다. 동보건설회사 파산관재인 측에서는 회사정리 되는대로 3∼5%만 2,3년 후에 주겠다는 것입니다. 교회 건물은 2001년 12월 1차 경매를 시작으로 2002년 3월 4일 3차 경매에 들어갑니다. 최초 감정가 6,000만원에서 3차 경매가는 38,400,000원으로 3차에서는 낙찰될 가능성을 100%로 보고 있습니다. 교회가 타인에게 낙찰될 경우 교회 건물을 넘겨주고 밀려나게 되는 형편에 처하게 됩니다. 성도 대부분이 초신자이자 영세민들로서 자립으로는 도저히 일어설 수 없는 형편입니다. 갑자기 너무 엄청난 사건의 일이라 망연자실하여 당황한 가운데 다만 하나님께 밤낮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배당 마련을 위하여 부득이 지 교회의 교역자님께 기도와 도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충주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지 교회 형편대로 헌금을 모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그리고 귀교회와 이 땅의 모든 고난 중에 있는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의 손길 : 구좌번호 농협 417015 - 56 - 044064 김용태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북동노회 새충주교회 전화 (043)854-4049, HP)011-907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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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842 눈, 달, 해, 바람이 있는 겨울 태백산(26차, '02. 1.29-30) 3 김광엽 2002.02.01 1477
1841 Re..출전이 궁금하군요. 오도광 2002.02.02 1391
1840 Re.제가 듣기론 지방교회는 성경적인 교회라고 .... 진영 2002.02.03 1371
1839 Re.참.....이 리스트는 울간 현대종교 홈쥐에서 퍼왓읍니다... 이 성 길 2002.02.03 1735
1838 이단들의 이름......(알고있어야 하겠지요) 이 성 길 2002.02.02 2077
1837 어느 43세 독신 남성의 기도 주동준 2002.02.05 1142
1836 2월월례산행은 설날연휴마지막날 冠岳山입니다 오도광 2002.02.05 1312
1835 나의 고백 최 은혜 2002.02.10 1135
1834 2월의 유머 오도광 2002.02.12 1483
1833 3月의 月例山行은 3ㆍ1節에 道峰山 望月寺임니다 오도광 2002.02.14 1279
1832 話山으로 변한 冠岳山 등반(27차, '02. 2. 13) 김광엽 2002.02.15 1361
» 너무 긴급한 기도제목이라 무례를 범합니다.기도좀해주세요 잔잔한물가 2002.02.20 1249
1830 박해웅 형제(고 오은숙씨 남편) 방문 유목사 2002.02.20 1327
1829 續 2월의 유머 월드컵16强 語錄 1 오도광 2002.02.20 1234
1828 故 오은숙 씨를 추모하며 남편을 만났습니다. 김광엽 2002.02.20 1418
1827 가족사진입니다. 1 file 이종서 2002.02.24 1206
1826 솔트레이크시티冬季올림픽의 審判判定問題에 관하여 오도광 2002.03.02 1419
1825 안동바둑클럽이 10일 발족할 예정입니다. 2 오도광 2002.03.02 1384
1824 60년 후배와 도봉산을 오르다(28차, '02.3.1.금) 1 김광엽 2002.03.02 1494
1823 3월의 유머 사투리의 다양성 오도광 2002.03.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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