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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퍼온 글)

우리 모두는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를 함께 품고 살아간다. 심리학자 Schwartz는 지적하기를 한 사람에게서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비율이 그의 정신상태를 결정하는 요인이라 하였다. 한 사람의 사고 속에서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비율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경우는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비율이 황금비, 1.6 대 1.0의 비율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라 한다.

우울증은 부정적 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아지거나 긍정적 사고가 드러나게 감소하여 황금비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이다. 그러나 조증상태는 긍정적 사고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부정적 사고가 정도 이상으로 감소하게 될 때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조증상태에서는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현실성이 없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무모한 행동을 하여 결과로 실패에 이르게 된다.

긍정적 사고는 매사에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활력을 불어넣는 삶의 추진기(Accelerator)의 역할을 하나 부정적 사고는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비관적 기대와 더불어 삶의 의욕과 활력을 감소시키는 삶의 제동기(Brake)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마치 자동차에 추진기와 제동기가 함께 필요하듯이 우리들의 삶에도 긍적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가 함께 필요하다.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건강하여 행복감을 지닌 사람은 삶의 추진기로서의 긍정적 사고와 제동기로서의 부정적 사고를 함께 지녀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요즘 우리 사회는 제동기인 부정적 사고가 지나치게 높아가는 현상이 아닐까 하는 염려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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