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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한꺼번에 많은 유머를 올렸는데 이달부터는 한개씩만 올리겠읍니다. 여러개의 유머를 올리면 읽어내려가다가 모두 잊어버리고 남는것이 별로 없다는 의견이 있어서 적당한것 하나만을 고르기로 했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올려서 재고가 달랑달랑한것도 이유중의 하나가 되겠군요. <사투리의 다양성> 각지방마다 타지역사람들은 얼른 알아듣기 어려운 아주 특색있는 사투리가 있읍니다 언어의 다양성이라고 할수 있는데 몇가지 예를 여기서 들어보지요.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사투리로 옮기면 ? ☞ 전라도 사투리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말한다면? ☞ 깐 겨 안 깐겨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자슥..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타지방출신들은 이런사투리를 설명없이 들어서는 그뜻이 무엇인지 알수없어 고개만 갸웃거리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말이 어렵다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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