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기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자아의 파쇄이다.
자아가 파쇄 되어야 영이 해방된다.
마르틴 루터는 말하기를 "내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교황이나 추기경이 아니요, 나의 자아"라고 말했다.
자아는 파쇄가 필요할 뿐 아니라 분리가 필요한 것이다. 영과 혼의 분리를 알지 못하고서 어떻게 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온전케 되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나 기도할 때나 성경을 읽을 때 만이 아니다. 가장 온전케 하는 것은 성령의 통제이다.
헌신이란 성령에게 기회를 부여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주여! 당신 손에 내 자신을 맡기오니 당신이 자유로이 역사하소서.
주여! 내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내게 주옵소서!"
성령이 안배하신 것에 대해 굴복할 때 우리는 유익을 얻게 된다.
만일 굴복하지 못하고 계속 하나님과 따지고 자신을 좇아 행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든 우리의 길은 올바른 길이 아닌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모든 안배가 우리의 최고의 유익을 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우리가 가장 괴로움으로 느끼는 일도 우리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한다면
성령은 여러 가지 일들을 사용하여 우리를 다루실 것이다.
십자가는 교리만이 아닌 실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십자가가 우리 몸에서 실행되려면 우리 자신의 것들이 다 허물어져야 한다.
우리가 한번, 두번, 열번, 스무번 치심을 받을 때 우리는 자연히 방자히 행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다음 사실을 인식하기 원하신다.
즉, "나 자신은 가련한 사람이고 여러번 주님을 대적했으며 여러 번 실패했고
수차 빛을 보지 못했고 자신을 좇아 행했으며 수차 교만하고 방탕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주님의 손이 나를 파쇄하심을 알았습니다.
나는 아무 제한과 보류없이 주님 손에 자신을 맡기기 원하고
이 파쇄가 내 몸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겉사람이 파쇄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한번 속사람을 온전케 하려고 하지 말라.
우리가 파쇄의 역사를 주의 할 때 온전케 되는 역사는 당연히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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