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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사역하는 안광표 선교사입니다.
변함없이 몽골을 품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안동교회  교우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을지양을 귀 교회에서 장신대 신대원 장학생으로  후원해 주심과 백낙환 박사님 내외분께 특별히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을지양이 지난 첫학기 수업을 잘 마치고 돌아와 지난 6월 28일 29일 양일간 열린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몽골 전도대회의 통역을 맡아 은헤롭고 완벽한 통역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첫날 2,540명 둘째날 2,760명이 참석한 큰 집회였습니다.
강사의 말씀이 아무리 은혜로운 말씀이라 해도 통역자의 통역이 잘못되면 은혜의 말씀전달은 힘든법인데  어려운 경상도 사투리까지 몽골인들이 잘 이해하도록 힘있는 통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와 신학을 공부해서 을지같은 통역자가 되겠다는 이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김삼환 목사께서도 대만족하시고 많은 집회를 외국에서 했지만 이처럼 만족스런 집회가 없었다고 통역자에게 모든 공을 돌려주셨습니다.
빌리그래함 전도집회에서 김장환목사께서 유창한 통역으로 한국인들에게 각인되었듯이 을지가 그런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안동교회가 사랑을 가지고 잘 끼워주심에 다시 감사드리면 장차 몽골의 귀한 신학자로 목회자로 지속적인 관심속에 보살펴 주셔서 잘 키워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안동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 드리며 몽골에서  안광표 선교사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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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암 2007.10.05 22:11
    안광표선교사님!
    오랫만입니다.사모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소식반갑읍니다.건강하시고 하시는 선교사업이 주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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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서 2007.10.05 22:11
    은혜스러운 소식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이 뿌린 씨앗에 우리는 그저 물한번 줬을 뿐인데,
    큰 결실로 나타나니 그저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되네요.
    이런 구체적인 선교의 기쁨을 맛봄에 따라 안동교회의 선교 지경도 점점 넓어질 수 있겠네요.
    좋은 소식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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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음 2007.10.05 22:12
    정말 기쁘고 감사한 소식 잘 읽었습니다. 해외 선교의 형태가 모두다 하나님의 인도하신에 따라 은혜가 되지만 '을지 자르'양 처럼 현지인을 길러 자기 모국을 위해 힘써 복음을 전하도록 하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120여 년 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같은 많은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 졌지만 신앙교육(경신, 정신, 배재, 이화)과, 평양신학교 같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관들이 세워져 한국 땅에 한국인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한 것이 비결이었듯이 지금의 한국교회들이 해외선교의 방향도 '을지 자르'양 같은 케이스를 늘려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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