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만드는 자(Peace Maker) ① |
마태복음 5,6,7장에 나오는 산상수훈 중의 첫머리에 나오는 여덟 가지 복 중에서 일곱번째 복이 평화를 이루는 자에 대한 복이다. “복되도다.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니”(마태복음 5장 9절) 이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평화를 누리는 사람이 복 있다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일컬은 점이다.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을 영어로는 ‘Peace Maker’이다. 지금 자신이 평화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자신은 기꺼이 고난과 손해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누리는 복인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받게 된다는 것이다. 평화 혹은 화평이란 말이 구약성경의 히브리어로는 ‘Shalom’이란 단어이고 신약성경의 헬라어로는 ‘Eilene’란 단어이다. 이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이들 두 가지 의미를 함께 이해할 때에 예수께서 일러주신 말씀의 깊이를 알 수 있게 된다. 첫째는 완전한 복지와 행복을 뜻한다. 다른 사람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하여 자기 자신은 희생하고 헌신하고 고난의 삶을 선택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란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크리스천이요, 그들이 복 있는 사람들이다. 둘째로 ‘샬롬’이란 말은 관계를 뜻한다. 올바른 관계를 이루는 사람들이 복 있는 사람이란 뜻이다. 그런데 이 관계에는 다음의 4가지 관계가 올바르게 이루어졌을 때에 진정한 ‘샬롬’을 이루게 된다.(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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