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4 10:33

할렐루야!

조회 수 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렐루야!
"주의 이들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시119:132)


편지를 쓰고자 하여 첫글을 성경 구절로 쓰는게 좋겠다 싶어 성경책을 폈는데 첫 눈에 이 말씀이 보였습니다.
이 말씀대로 주의 이들을 사랑하는 목사님과 부목사님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해 주신 어머님, 할머님
같으신 성가대분들 오늘은 그로 인해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나만을 위한 잔치가 아니고 여러 형제들과 함께 한 잔치이긴 하지만 참으로 오랫만에 받는 생일잔치였고 축하였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어디에 앉아 있었는지는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받은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세가 많으신 어머님들도, 목사님도 다들 밝은 미소와 편안하신 모습, 온화한 얼굴에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받아야 저렇게 해맑은 웃음을 지을 수 있을까...부럽습니다.
오늘 뜻 깊은 시간보냈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님의 사랑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10.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802 연길시에서 봉사 활동하는 최영선집사 1 교역자 2002.04.02 1273
1801 김희진권사 서울노회 여전도회 회장 2 교역자 2002.04.02 1344
1800 옷차려입기 1 오도광 2002.04.02 1296
1799 변창배 목사님께 홍인옥 2002.04.03 1264
1798 4월의 유머 (5-3=2와 2+2=4) 오도광 2002.04.04 1334
1797 앞산 진달래, 뒷산 산수유(29차 산행기, '02.4.5.金) 1 김광엽 2002.04.09 1332
1796 주님의 마음 이래요......^^ 이 성 길 2002.04.10 1139
1795 오도광 2002.04.11 1211
1794 힘겨운 김성숙씨 교역자 2002.04.11 1336
1793 안순덕씨 입원 교역자 2002.04.12 1293
1792 어머니를 위한 시(詩) : 유창선집사 지음 변창배 2002.04.16 1710
1791 이성복-조정순 이사했습니다 이성복 2002.04.17 1203
1790 <승리의 십자가> 동영상 올림 2 관리자 2002.04.19 1431
1789 京義線의 새驛 都羅山驛... 分斷의 생생한 現場과 그突破口 오도광 2002.04.19 1213
1788 이원근집사-석진수권사 이사 이성복 2002.04.20 1214
1787 도로교통안전 분담금을 되돌려 준답니다... 변창배 2002.04.26 1159
1786 따끈한 차를 한잔 드시려면... ! 오도광 2002.04.27 1150
1785 네 법 최 은혜 2002.04.28 1087
1784 정정 사과드립니다 한계명 2002.04.29 1253
1783 한메주관 조찬기도회 참석을 김영석 2002.04.29 117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