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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 니 2001. 11. 14. 청초 김상근 유리창 너머 자작나무 껍질처럼 하얗게 차거운 맨 몸으로 누워 계시는 어머니 행여 누를 끼칠세라 부는 바람에 날아 갈쎄라 온 몸으로 세월을 낚았던 어머니 이제 세상 바구니 내려놓고 신발 가즈런히 섬돌에 골라 머나먼 길을 빈 몸으로 가셨네 환희의 미소 가득히 띄우고 다시 또다시 살아도 그렇게 살 것처럼 요단강 건너 가 천국 가셨네 이시는 지난 추석명절 밑에 소천하신 어머님을 그리워 하면서 김상근 집사님이 지으신 시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좀더 효도합시다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 할일만 남습니다.
♬~☞ 낙엽은 지는데...[클릭 하시면 음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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