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뉴욕과 워싱톤의 참혹한 테러 후유증의 하나는 비행기 여행 기피증이다. 그렇다고 핳공편 이용을 안할 수 없는 것이 현대인의 생활이고 보니 진퇴양난이 아닐 수 없다. 여기 친구가 보내준 한 조종사의 글이 이런 딱한 사정을 참작하여 만에 하나 항공 여행중 납치범과 맞 부디친 경우에 유용한 내용이니 한번 훑어 보시라
" 만일 납치범이 가방이나 box를 들어 보이며 폭탄이 있다고 말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니 믿지
마시라."
"나는 납치범이다 라고 소리치며 칼 같이 생긴 것을 휘둘러대는 자가 있다면 그리고 한,두명
의 공범이 그 본색을 드러낼때 과연 무엇을 어찌하면 좋을까? 그땐 모든 승객이 일어나
손에 잡히는 대로 무엇이던 그들을 향해 집어 던져야 한다. 책, 신발, 벼개, 안경등 그들이
몸의 균형을 잃고 허둥대도록 한 후 모포로 그들을 뒤집어 씌워 결박 시키면 된다. 총이나
칼같은 살상 무기를 가지고 탈 수 없으니 승객들이 힘만 합치면 충분히 저지할 수 있다.
기억할 것은 납치범은 고작 서너명이고 승객은 수백명이란 점이다.
이제 비행기를 타면 너나 할 것 없이 먼저 할 일이 하나 있다. 앞으로 몇시간 동안 운명 공동체로서 한가족이라 생각하고 옆사람과 서로 인사하고 서로를 소개하자. 그러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믿는자는 걱정이 없겠스나 노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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