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선교사 '아펜젤러 부부'와'언더우드'가 제물포항에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에 도착하였다
이로써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개신교 선교가 시작됨
우리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는 선교사들이 첫 발을 이 땅에 내딛게 허락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부활주일에 이 곳에 왔습니다. 그 날에 주검의 철창을 부수신 주님께서 이 민족을 얽매고 있는 사슬들을
깨치시어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자유와 빛을 얻게하소서!"
(1885년 4월 9일 제물포에서 미 북감리교 선교부에 보낸 아펜젤러의 서신 끝부분에서)
"We came here on Easter. May He who on that day burst asunder the bars of death, break the bands that bind this people,
and bring them to the light and liberty of God's children!"
5월 7일 탐방시 '영화(永化)학교' '여선교사 기숙사' '중구청 주변'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제물포구락부' '홍예문'
'내동 성공회성당' '인천 내리교회' '답동성당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 영화(永化)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를 목적으로 1892년 4월 미국 선교사 조원시(G.H Jones)목사부부에 의해 영화학당으로 설립 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학교이다. 1910년 3월에 준공
유명한 졸업생 (김활란,서은숙,김애마,김영의,황정순) 
인천 향토사학자 이성진(국어교사)선생님께서 안내해주심
3층 발코니는 人字 형태 1938년 영화학교 전경 
영(永)은 영생을 의미하고 화(化)는 바른 길로 인도한다는 뜻
◎ 여선교사 기숙사
1905년 세워짐. 인천에 남아있는 근대건축물 중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 되어있다
◎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아펜젤러 목사 부부와 언더우드 목사 동상
◎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
조계지 계단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과 일본문화의 거리로 나누어진다
왼쪽 석등은 중국식, 오른쪽 석등은 일본식
◎ 대불호텔
옛 대불호텔이 있었던 곳 (지금은 주차장)
◎ 구)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1890년 개화기가 시작되던 조선말기의 인천시 중구에는 일본이 우리 금융계를 차지하기 위해
'일본18은행 인천지점'을 세웠다. 지금 여러가지 변화를 통해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2006년 재 탄생했다
인천개항기 역사를 글,사진,모형등으로 전시하고 있다
당시 인천항과 주변일대를 축소모형으로 전시 바닥면은 위성사진을 확대하여 곳곳의 위치를 알려줌
인천개항장의 모습을 탁본 체험하시는 조정귀 권사님
◎ 인천 화교학교
◎ (옛) 공화춘
자장면은 1905년 ‘공화춘’이라는 청요리집에서 처음 팔기 시작했다
◎ 차이나타운
◎ 삼국지 거리
삼국지 내용을 벽화로 압축해 놓은 거리
◎ 자유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원 으로 1888년 만들어질 때는 만국공원으로 불리다가
맥아더장군 동상이 세워지면서 '자유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 제물포 구락부
인천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이 친목을 다지던 사교장으로 1901년 6월에 완공되었다
◎ 홍예문
◎ 성공회 내동교회
◎ 인천내리교회
내리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 흉상 제막 (1대 아펜젤러목사, 2대 조원시 목사, 2005.7.17,
한국 최초의 목사 3대 김기범 목사 흉상 제막식, 2005.10.16)
◎ 답동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