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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중 날씨가 가장 溫和하고 和暢한 5월은 公休日이 이틀이나 들어 있어 산과 들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들꽃을 찾아 가기에 더없이 알맞은 달입니다. 天地萬物을 손수 지어내신 創造主 하나님께서 그 奧妙한 創造의 솜씨를 人間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豫備하신 季節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安洞山友會가 이처럼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季節을 어찌 그대로 떠나 보낼 수 있겠습니까. 평소에는 北漢 道峰 水落 冠岳 淸溪등 近郊의 山만을 맴돌던 安洞山友會는 해마다 5월에는 조금 멀리 郊外로 遠征산행을 나가 평소에 오르지 않았던 山을 오르곤 했습니다. 올해도 예외일 수는 없지요. 단지 이틀의 公休日중 어느 날로 擇日하고 어느 山을 目的地로 잡을 것이냐가 문제지요. 5월에 들어있는 이틀의 公休日중 어린이날(5일)과 佛誕日(8일)을 놓고 저울질하다가 8일은 어버이날과 겹쳐 있어 어린이날인 5일로 擇日하고 目的地는 京畿道抱川郡二東面에 자리한 海拔 1,168m의 國望峰으로 정했습니다. 京畿道서 3번째로 높은 山인 國望峰은 安洞山友會에서는 처음으로 찾는 山이며 會員중에서도 國望峰에 옳라 본 회원이 없으나 산악인들사이서는 山勢가 좋기로 소문난 名山입니다. 모두가 처음으로 찾는 山인만큼 好奇心과 冒險心이 일어나고 그만큼 期待도 큽니다. 郊外의 산을 찾는 만큼 출발을 아침 일찍 하여야 하기 때문에 5일 아침7시 敎會에서 집합하여 敎會의 밴車로 出發할 예정입니다. <4月定期月例山行案內> ▲행선지 : 國望峰(1,168m, 京畿道抱川郡二東面) ★★☆∼★★★ ▲집합시간 ; 2003년5월5일(월) 상오7시 ▲집합장소 : 安洞敎會 駐車場 ▲준비물 ① 점심도시락 간식 식수(이제는 날씨가 더운만큼 물을 담은 패드병을 냉동실서 24시간이상 얼려 갖고 오면 산행중 시원한 물갈비(얼음냉수)로 목을 추길수 있읍니다) ② 목장갑 타월 ▲참가회비 : 1만원(遠征山行이어서 평소의 5천원서 인상했습니다) ▲특기사항 : 二東은 二東갈비의 본고장으로 너무도 유명한 곳이어서 山行을 마치고 時間이 허용된다면 본고장서 二東갈비로 食事를 즐기고 歸京할 계획인데 그럴 경우 追加會費를 징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락전화 오도광 ☎ 031)705-1062☞ 016)362-1062 김광엽 ☎ 384-7417 ☞ 018)229-7417 <국봉에 대한 소개는 답글로 따로 올렸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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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782 50년이 흘렀지만 총탄의 잔상이 김영석 2006.11.17 858
1781 50년전 처형된 목사의 복권 정일문 2001.09.24 1660
1780 5月山行은 11일 殉敎聖地가 자리한 淸溪山 國思峰입니다. 2 오도광 2002.05.01 1287
1779 5월 13일 장로선거 결과 최창해 2007.05.13 1291
1778 5월 21일 공동의회 결과 최창해 2006.05.21 755
1777 5월 남선교회 연합 기도회 추영일 2015.04.27 327
1776 5월山行의 行先地가 錦繡山으로 바뀌었읍니다. 안동산우회 2003.04.29 806
1775 5월산행은 어린이날(5일) 道峰山 砲臺稜線입니다 안동산우회 2005.04.18 658
1774 5월엔 남자들이 주방으로 Go Go ~~~ 2 주방 관리자 2012.05.06 346
» 5월엔 어린이날 二東의 國望峰으로 遠征山行합니다. 안동산우회 2003.04.19 879
1772 5월을 찬양하며~ 권혜순 2008.05.01 2461
1771 5월의 봄 나들이와 야유예배 엘림아카데미운영위원 2012.04.18 450
1770 5월의 유머<어머니와 아내의 차이> 2 오도광 2002.05.11 1396
1769 5인의 선인, 구름 속 두타산을 오르다(45차 산행기, '03.8,12-13) 1 김광엽 2003.08.16 1011
1768 5차 기독교유적 탐방 (인천지역 2009.05.07) 1 김민수 집사 2009.05.09 2652
1767 6.25 60 주년에서 보는 한민족의 지혜와 희망 file 이 효종 장로 2010.06.14 1180
1766 60년 후배와 도봉산을 오르다(28차, '02.3.1.금) 1 김광엽 2002.03.02 1494
1765 60년도 교인 전광국 1 임중규장로 2014.09.03 402
1764 6백년앞을 꽤뚫고 내다 본 世宗大王의 慧眼 2 오도광 2004.10.10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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