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기업들의 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과 시설, 운영방법 등을 둘러보기 위한 출장길에 들려본 교회 너무 충격적이지만 국민 의식을 볼 수있는 장면이 있어서 소개하여드립니다.   프라하에서 베르린으로 유러열차를 타고 가면서 유럽이라는 곳이 낮은 구릉과 여러 국가를 연결하고있는 강의 흐름 등,  지형학적인 문제로 예로 부터 수많은 땅뺏기 전쟁이 있을수 밖에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덧 베르린시에 도착하였는데 그 도심 한 폭판에는 2차 대전시 폭격으로 다 폐허가 되어버린 카이져빌헤름 교회라는 곳이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전쟁이후 폐허에서 새로 건축한 도시이지만 이 교회를 보존하여 그 아픔을 승화시키는 시민의식이 좋아보였습니다.     추신 : 폭격으로 파괴되고 불에탄 교회의  종탑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