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최초의 殉敎現場인 全州 殿洞聖堂, 초기 개신교의 예배특징을 보여주는 ㄱ字모양의 金堤 金山敎會, 본교회 宋在郁장로가 설립한뒤 心血을 기울여 가꾸어온 東同童心園등 모두 感銘깊은 探訪地여서 흐뭇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
▲은빛나들이의 첫探訪은 全州 殿洞聖堂. 殿洞聖堂은 2백년전 最初의 가톨릭순교자가 處刑당한 刑場에 세워졌다.
▲殿洞聖堂본당에서 信徒會長으로부터 성당의 내력을 설명듣는 敎友들.
박해를 받으면서도 믿음을 굽히지 않고 수난을 감수한 初期가톨릭信者들의 굳건했던 신앙심이 가슴에 와닿았다.
▲殿洞聖堂구내 殉敎現場에 세워진 初期殉敎者들의 紀念碑
▲殿洞聖堂에 이어 찾은 곳은 慶基殿으로 朝鮮王朝를 일으킨 太祖 李成桂를 모신 嗣堂이며
殿洞聖堂과는 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여 있다.
▲慶基殿을 둘러보는 敎友들.
▲ 金堤애 자리한 ㄱ字모양의 金山敎會를 방문하여 담임목사로부터 敎會의 내력을 설명듣는 敎友들.
90도각도로 꺽인 ㄱ字모양의 예배당모서리에 說敎講臺床이 있고 한쪽은 남자신도,
다른 한쪽은 여자신도가 자리하여 예배를 보며 남녀신도석사이에는 장막이 쳐 있었다고 한다.
▲宋在郁장로가 운영하는 金堤市金山面의 東同童心園에 세워진 古朝鮮領土回復祈願碑.
비석에 새겨있는 古朝鮮領土는 韓半島뿐만 아니라 中國 東北지방인 滿州일대까지 포함한 광활한 지역이다.
▲帝妃山중허리에 자리한 東同童心園서 내려다 본 展望. 바로앞 金平貯水地가 내려다 보여 景觀이 빼어나다.
▲ 東同童心園의 領土回復祈願碑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일행.
▲金平호수를 배경으로 촬영한 단체기념사진.
▲東同童心園의 樓閣에서 全州名唱의 판소리를 듣는 일행
[김동형집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