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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

2006년 부터 주일 예배 순서와 내용이 조금씩 바뀝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한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예배시간

1부 :  토요일 오후 5:00/  2부:  주일 오전 11:00

☆ 표 순서는 일어섭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은 앉아 계셔도 됩니다.

 

예배 준비

모든 성도들은 늦어도 예배 시작 15분 전에 예배당에 도착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나간 한 주간의 삶을 하나님의 뜻 아래서 비추며 묵상한다. 열심히 하나님을 찾아도 좋고 , 세상의 일을 멈춘 절대적 휴식을 맛보아도 좋다. 예배 시간에 봉독될 신구약 성경 본문을 미리 읽으며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찬양대와 예배위원은 10분 전에 미리 입장하여 자리에 앉아 예배를 준비한다.]

 

전     주

반주자가 전주를 하면 성도는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준비를 한다.

☆ 징 울 림

안동 교회는 징을 세 번 침으로써 삼위 일체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린다. 국악기인 징을 사용하는 것은 각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온 세상의 모든 족속에게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은 우리 한민족을 통해서도 영광 받으시는 분이시다.

☆ 예배에의 부름

예배 인도자와 성도들이 서로 인사를 한 후, 인도자는 성구를 낭독한다. 성구 낭독으로 시작되는 예배는 칼빈이 시작했다. 예배의 주도권이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심을 알리게 된다. 예배 인도자는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속에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셔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한다.

☆ 개 회 송 (찬양대)

 

☆ 찬 송

찬송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한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영광을 돌리는 직접적인 방법 중의 한 가지가 찬양이다.

☆ 참회 기도/ 공동 기도

함께 공동 기도를 드린다. 이 기도는 매우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내용으로 드린다. 함께 읽기도 하고 , 교독하기도 한다. 때로는 묵상과 개인 고백과 용서의 선포 등의 순서가 올 때도 있다. 내용도 참회와 감사와 결단과 중보 등 다양하다.

☆ 영 광 송

십자가를 향하여 다같이 서서 부른다. 용서 받은 기쁨 속에서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영광을 돌린다.

기 도

회중은 앉고 대표자가 말씀 단 앞에서 십자가를 향하여 서서 기도한다. 이 기도는 중보 기도다. 사회의 현실 문제들, 공동체의 소원들, 성도들의 개인적 형편 등을 하나님께 아뢰고 ,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기도한다.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9하-13 본문은 개역 개정판의 내용을 따른다.)

 

(찬양대 후주 중에 말씀 봉독자들은 강단 위 앞자리로 가서 앉는다.)

찬 송

(말씀 봉독자는 찬송가 마지막 절 후렴을 부를 때 촛불에 불을 켜고 찬송이 완전히 끝나면 봉독을 준비한다.)

구약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중요하다. 말씀의 경청은 설교보다 더 중요하다. “주여 말씀하시옵소서. 종이 듣겠습니다.”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경청한다. 성경을 펴서 함께 읽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예배 전에 본문을 이미 읽은 후에 예배 시에는 집중하여 경청하는 것도 은혜를 받는 한 방법이다.

신약의 말씀

신약의 말씀을 봉독 후에는 다음과 같이 화답한다.

봉독자: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  중: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 양 (찬양대)

찬양대가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이다.

설 교

설교는 하나님 말씀의 당시의 뜻과 오늘날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다. 개신교의 전통은 설교를 예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다고 해서 설교만 중요시하고 다른 예배 순서가 오직 설교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듯이 여기는 태도는 예배에 대한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고요한 시간

우리의 삶, 성경의 내용, 설교의 내용 등을 생각하며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눈을 감거나 뜨거나 고개를 들거나 숙이거나 관계없이 자유로운 자세로 잠시 고요 속에 잠긴다. 물론 예배 전체가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식을 얻는 시간이지만 이 순서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존재의 심연을 잠시나마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시간이다.

기 도 (설교자)

신 앙 고 백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사도신경은 통일찬송가의 내용을 따른다.)

찬 송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응답의 찬양이다.

(회중은 마지막 절 전의 간주 시간에 일어선다. 마지막 절에 봉헌 위원은 앞에나와서 봉헌한다. 대표자는 감사 헌금과 특별 헌금을 인도자에게 전달한다.)

☆ 봉헌과 감사

인도자는 헌금을 받아서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 특별 절기(부활절, 감사절, 성탄절) 헌금은 모든 성도가 앞으로 나와서 드린다.

☆ 평화의 인사

성도는 전후 좌우에 있는 분들과 목례나 악수 등으로 알맞게 인사를 나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등으로 인사한다.

(인사 후 자리에 앉는다. 인도자도 성도들과 인사를 한다. 헌금 위원은 헌금 정리 후 인사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성 례 식 (세례식과 성찬식)

평화의 인사 후 성례식을 갖는다. 성례식은 매주일 거행하지는 않는다.

교회 소식

인도자는 교회 소식을 알린다. 새신자 환영과 기쁜 일과 슬픈 일, 교회 소식을 나눈다.

☆ 파송 찬송  

하단의 악보 『주님의 평화가』 참조

☆ 축 도 (목사)

송 영 (찬양대)

후 주 (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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