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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09:28

용서 받은 자의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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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4

  설교 제목

용서 받은 자의 용서

  설 교 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50:15-21

  신약본문

마태복음 18:21-35

설교영상

 

 


 

  구약 말씀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

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신약 말씀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설교 말씀

용서의 비결은 무엇일까?
베드로는 큰 맘 먹고 예수님께 질문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유대인에게 7은 완전 수였다. 베드로는 일곱 번 용서하면 완전하리라 생각하고 예수님께 칭찬 받고 싶어서 물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은 베드로의 기대와 달랐다.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고 하셨다. 베드로는 칭찬은 커녕 오히려 더 큰 짐을 지고 말았다. 자기 생각보다 70배나 더 많은 용서를 해야만 하게 되었다.
혹을 떼려다가 도리어 혹을 붙인 격이다.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면 우리는 포기하고 돌아서야 하는가? 아니다.
주님의 계명은 지킬 수 있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내 안에 주님이 오시는 것이다. 율법의 하나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내가 주님의 계명을 덤으로 얹어 지키려고 한다 면 우리는 지쳐서 포기하든지, 지키는 척만 하는 위선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솔직히 나 자신은 용서할 수 없음을 인정하자.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만민의 죄를 용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영접하자. 그러면 주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용서를 이루실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계획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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