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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08:39

나중 된 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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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1

  설교 제목

나중 된 자의 마음

  설 교 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애굽기 16:2-15

  신약본문

마태복음 20:1-16

설교영상

 

 


 

  구약 말씀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신약 말씀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설교 말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다. 어떤 포도원 주인이 이른 아침에 나가 품꾼을 사고 하루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약속했다.  오전 9시에 나가보니 아직 일자리가 없어 놀고 있는 일꾼이 있어 포도원으로 들여보내며 합당한 값을 주기로 했다. 주인은 낮 12시, 오후 3시에도 그렇게 했다.
오후5시에 나가보니 아직도 놀고 있는 자가 있어 그도 들여보내 일을 시켰다. 6시가 되어 일을 끝내고 주인은 나중에 온 사람부터 품삯을 주기 시작하는데, 그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었다.
먼저 온 자는 생각하기를 ‘나는 저 사람보다 더 많이 일했으니 더 줄 것이라’ 했다. 그러나 주인은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이었다. 먼저 온 사람이 ‘우리는 종일 더위를 견디며 땀 흘려 수고 했는데, 어떻게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과 같이 대우합니까?’ 했지만, 주인은 그를 보고 냉정히 말하기를 ‘너는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않았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내가 내 것으로 선을 베푸는데, 네가 악하다 하느냐?’ 예수께서는 이 말씀 후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하셨다.
우리가 이 말씀을 읽을 때 마음에 의문이 생긴다. 아무리 봐도 주인이 불공평한 것 같다. 먼저 온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아무리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했더라도 하루 종일 수고하고 고생한 나를, 일을 시작하다 만 사람과 같이 대우한다는 것은 너무나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을 것이다. 오늘날 같았으면 그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노동쟁의를 벌이든지 법원에 고소했을 것이다.
이것이 먼저 된자의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은 나중된자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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