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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08:50

아름다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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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4

  설교 제목

 아름다운 기적

  설 교 자

 박진탁목사

  구약본문

 잠언 3:27-28

  신약본문

 누가복음 10:30-37

설교영상                                  

 


 

  구약 말씀

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신약 말씀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설교 말씀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불행하게도 못된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얻어맞아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나를 좀 구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을 때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냥 지나가 버렸지만, 당시 천대받던 사마리아인이 용기를 내어 이 불쌍한 사람을 도와줍니다.
오늘날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구급약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타고 가던 자동차에 태워 가까운 보라매병원에 입원시키고 입원비를 내어주며 말하기를 “이분을 잘 치료해 주십시오. 치료비가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하면서 길을 떠났다는 이야기이지요.
우리는 늘 오늘 본문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다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말로만 ‘아멘’한다고 그렇게 살아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본문 37절에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것처럼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을 우리가 몸으로 실천할 때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닮을 수 있고, 또한 이런 순종을 통해서 장기이식이 필요한 2만 2천여 명의 환자들의 건강의 모두 회복되는 예수님의 아름다운 기적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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