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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6

  설교 제목

하나님께 구하실 것이 있습니까?

  설 교 자

황영태담임목사

  구약본문

잠언 30:7-9

  신약본문

마가복음 10:46-52

설교영상

 

 


 

  구약 말씀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

이다

  신약 말씀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설교 말씀

  당신의 소원이나 꿈 가운데,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한 가지는 어떤 것인가? 과연 그것이 있는가? 혹시 옛날에는 있었지만 이제는 세파에 작아져서 꿈을 꿈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그저 ‘소박한 바램’이라며 부끄러워 하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소경 바디매오의 소원을 들어주신 주님을 만나보라. 그는 우리가 구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신다.

하나님께로부터 받기를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가난한 마음이다. 가난한 마음이란 “나에게는 주님 밖엔 없습니다” 하고 고백하는 마음이다. 나는 부하다, 나는 이만하면 됐다,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다 라고 하는 배부른 사람은 하나님께 받을 수가 없다. 바디매오는 마음이 가난했다.

 

 1. 그는 소원을 품은 사람이었다. 바디매오는 맹인이며 거지였는데도 당당히 소원을 가졌다. 그것도 눈을 뜨는 소원을 가졌다. 당신에게 소원이 있다면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또한 이루어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어떤 소원이라도 가질 자격이 있다.

 

 2. 그에게는 간절함이 있었다. 그는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며 소리를 질렀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어 조용하라 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주님을 불렀다. 그 소리를 들으신 예수께서 멈추어 서서 그를 부르셨다. 간절함은 주님을 멈추게 한다.

 

 3. 그의 소원은 단순하고 명료했다. 그에게는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에 예수께서 부르신다는 말을 듣자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났다. 예수께서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실 때, 바디매오의 말에는  많은 세월의 한숨과 눈물이 함께 섞여 나왔다.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당신에게도 이런 한마디 말이 있는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주님이 물어 주실 때 기쁨으로 대답할 말이 있는가? 불의한 재판관인 줄 알지만 날마다 찾아가 간청할 수 밖에 없었던 과부의 간절함이 있는가?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청하는 바디매오의 가난한 마음이 있는가? 그렇다면 주께로 나오라. 우리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은 우리의 오랜 한숨을 지워버려 주시길 원하신다. 주께로 오라,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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