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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8:55

나를 이리로 보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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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9

  설교 제목

나를 이리로 보낸 이

  설 교 자

황영태담임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45 :1-8

  신약본문

로마서 8:24-28

설교영상

 

 


 

  구약 말씀

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


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신약 말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

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설교 말씀


  당신은 자신이 살아온 길이 마음에 드는가? 인생을 자신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없다. 뜻한대로 살지 못했어도 감사하며 기뻐하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 때문이라 원망하며 불만족 속에 사는 사람도 있다. 이 둘을 다르게 만드는 것이 용서다.
용서는 나를 해한 그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풀어주는 것이다.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속에 담아 둔 원한이 자신을 상하게 하고 파멸에 이르게 하는 줄 모른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니 망하지는 않겠지만,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자유가 없고 행복이 없다.
그러면 용서의 비결은 무엇인가?

 

  1. 큰 소리로 울어야 한다. 요셉은 가슴 속에 담아두고 참아온 사연이 속에서 올라와 터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치기 어린 마음에 자랑한 실수, 믿었던 형들에게 배신 당한 일, 사랑하는 아버지를 멀리 떠나와 두렵고 외로웠던 삶, 억울하지만 참고 살 수 밖에 없었던 지난 날들이 한꺼번에 울음으로 솟구쳐 나왔다. 용서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라. 하나님께 울라.

 

  2. 내 당한 일의 의미를 하나님께 들어야 한다. 요셉이 형들에게 나는 당신들이 애굽에 판 요셉이라고 말할 때, 그들이 얼마나 미웠겠는가! 하지만 요셉은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해석을 들었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3. 주님의 마음을 품을 때 용서할 수 있다. 자신의 일생을 그토록 비참하게 만든 형들을 생각하면 요셉은 앙갚음을 해도 시원치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용서는 상대의 태도와 관계 없이 스스로 선택하는 위대한 결단이다.

 

지금 용서하라. 그러면 자유를 얻고 평안을 얻게 될 것이다.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부인하지 말고 모든 아픔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울라. 그러면 그 당한 일의 참된 의미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라. 주님은 용서의 모범이시다.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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