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족의 관계 비결(2) 바운더리를 주신 하나님
누가복음 15:25-32
관계에는 바운더리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바운더리를 가질 수 있게 하셨는데, 바운더리는 우리가 관계 속에서 서로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침해 받지 않게 함으로 자존감을 높게 해주고, 서로가 자신에 대해 책임질 수 있게 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관계를 세우게 하며, 진정한 사랑으로 관계가 성숙하도록 한다.
바운더리가 없으면 우리는 ( )와 ( )를 바르게 말하지 못한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5:37)
건강한 하나님의 가족을 위한 바운더리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1. 나의 소원을 솔직하게 ( )할 때 바운더리가 세워진다.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약4:2,3)
2. 나의 ( )을 말로 표현할 때 바운더리가 세워진다.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1)
3. 내가 용기 있게 나의 ( )을 할 때, 바운더리가 세워진다.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
라” (빌레몬1:14)
4. 겸손히 나의 ( )를 인정할 때, 바운더리가 세워진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마18:15-17)
5. 마음을 열어 ( )을 주고 받을 때, 바운더리가 건강하게 세워진다.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고후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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