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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5월 4일 부활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부활은 더 이상 기적이 아니다

이사야서   65:17-25
요한복음   11:17-27

  

    우연히 인터넷에서 강남의 어느 큰 교회 목사님의 부활주일 설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설교 초두에서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초자연적인 기적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자연의 수준에 머물지 않는 초자연적인 기적의 하나님이 그 여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부활주일은 초자연적인 기적의 날입니다."

    설교는 전체적으로 아주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활을 '초자연적인 기적'이라고 강조하는 대목이 제게는 좀 마음에 걸렸습니다. 물론 부활은 자연적인 사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활은 단순하게 자연적인 세계에 일어난 초자연적인 기적만은 아닙니다. 기적은 어쩌다 한 번 일어나는 특별한 일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국어사전에 보니까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이라고 풀이를 해 놓았습니다. 자연 현상적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자연적'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초자연적인 기적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자연이 어떤 일정한 법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의 기적이란 성경에는 없는 셈입니다." 부활은 그런 의미에서 기적이 아닙니다. 복음서의 기적을 다룬 신학서적에도 부활을 기적에 포함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부활을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잘못된 관념을 깨트려서 자연스러운 하느님의 역사로 이해하게 하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보편적인 사건입니다. 죽었던 나사로가 나흘만에 살아난 사건은 기적일지 몰라도 그리스도의 부활은 새로운 생명의 세계를 여신 새로운 역사적 사건이지 단순한 기적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자신의 부활신앙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우리의 세계관을 보다 확고하게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기적은 하느님의 계시

    먼저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기적 혹은 이적(異蹟)에 대한 이해를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학으로 입증되는 세계만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연이 어떤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법칙을 벗어나는 사건을 기적이라고 예외시 하면서 받아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자연(自然)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자연'이란 용어 자체가 성경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스스로 존재하고 스스로 기계적인 법칙을 따라 움직인다는 개념이 그 용어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세계나 자연은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기계와 같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고 유지되는 피조세계 전체를 의미합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기적은, 인간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기 위하여 역사적인 중대시기에 그 백성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계시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기적이 나타났을 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런 일이 어찌 가능한가? 이것이 진실인가?"라고 묻지 않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이 기적의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묻곤 하였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아 나가서 전도할 때 그 설교의 중심은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실제로 일어난 기적이라고 강조하는 대신에 그 부활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특히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가장 잘 들어내면서 그것은 단순하게 예수에게서만 일어난 기적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일어난 새로운 역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적들도 하느님의 나라가 그들 가운데 임하였고, 하느님께서 막혔던 벽을 허물고 인간의 역사에 깊숙이 들어오고 계심을 나타내는 '표징'(sign)이었습니다. 과학적 사고를 가진 현대인들에게 기적이 잘 이해되지 않지만 바로 그런 한계를 넘어서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기적이 놀라운 일로 생각되는 세계에서 기적이 일상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시려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결국 이런 두 세계의 벽을 허무신 사건이 바로 부활이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제한된 세계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는 기적이 일어나는 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하나의 세계였습니다. 거기서 인간이 하느님을 만나는 일은 전혀 어렵거나 두려운 일이 아닌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인간이 거룩하신 하느님을 만나는 일은 결코 신비하고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하느님을 그렇게 만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더 이상 그 동산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인식세계가 제한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전에는 하나도 신비하지 않았던 일들이 이제는 신비한 일이 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느님을 직접 뵈오면 죽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신 5:25, 16:18). 하느님과 인간의 사이에 벽이 생겼습니다. 인간은 더 이상 자유롭게 하느님의 세계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하느님의 영적 세계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거기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오로지 자기가 살고 있는 제한된 세계에 대해서만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깨달아 알 수 있는 세계의 범위가 좁아진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세계가 전부인 것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제한된 좁은 세계에서 인지된 것만이 실재하는 것이며, 진실된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타락한 인간들은 영적 세계를 깨달아 알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그 세계를 부정하면서 하느님을 점점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둔하여진 인간들에게 하느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방법이 바로 기적이었습니다.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통해서 하느님은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로 하여금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게 하심으로 이집트에 있는 히브리인들로 하여금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과 그 능력은 전능하며, 그 능력으로 이루시는 역사는 이제까지 경험하였던 세계를 넘어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주었습니다. 결국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기적은 하느님께서 우둔한 백성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는 방편이었습니다. 이런 기적은 인간들로 하여금 보다 넓은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는 하느님의 특별한 역사이시며, 동시에 인간들의 죄를 구속하여 그들이 잃어버린 영의 세계를 회복하시겠다는 하느님의 의지를 나타내신 것이었습니다.

    예언자를 통한 구체화된 계시

    아모스 예언자로부터 시작된 문서예언자들에게서는 기적 이야기가 없고 주로 말씀이나 상징적인 행동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대언(代言) 하였습니다. 기적을 통해서 전해지던 하느님의 뜻이 문서예언자들을 통해서는 말씀의 형태로 전해졌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기적보다 더 분명하게 하느님의 뜻이 전달되었습니다. 하느님을 떠나간 인간들을 향하여 하느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였고, 하느님을 알라고 하였는가 하면, 하느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어 새로운 세계를 이룩하실 것임을 예언하였습니다. 오늘 읽어 드린 이사야서 말씀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습니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사 65:17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 주겠다.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사 65:24-25

    "새 하늘과 새 땅"이란 나뉘었던 두 세계가 통합된 모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 주겠다"는 것은 하느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가 회복되어 아주 가깝게 되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로 통일된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인간들이 살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질서가 이루어질 것임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특히 메시야 예언을 통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사야서 9장 2절에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의 출현은 어둠으로 덮였던 세계에 빛으로 나타나며,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세계로부터 분리된 인간의 세계는 어둠으로 덮였으며, 죽음이 지배하는 세계였는데, 이제 메시야의 출현으로 그 어둠은 걷히고 죽음의 지배가 끝나고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될 것임을 예고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세계에 통합된 하나의 생명 공동체를 메시야가 통치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실 것이다. 사 9:6-7

    구약의 세계관은 이와 같았기 때문에 기적을 "이상야릇한 일"로 생각지 않고 하느님의 계시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그의 사랑으로 이해를 하였던 것입니다.

    죽음을 몰아낸 하느님 아들

    신약으로 오면, 하느님께서 친히 그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므로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하나로 통일된 생명공동체 즉 하느님의 나라를 구체적으로 나타내셨고, 이를 위하여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하늘의 세계를 잃어버리고 살던 인간들에게 하느님의 아들이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시므로 확실하게 보다 넓은 영적 세계를 보여주셨고, 이를 분명하게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은 모두가 그가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보다 넓고 큰 영의 세계가 있음을 보여주신 표징(標徵)들이었습니다.

    오늘 읽어 드린 요한복음 11장 말씀은 죽은 나사로를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그의 누이 마르다와 대화를 하시는 장면입니다. 그 말씀 중에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씀을 남겼습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부활과 생명이란 말은 죽음이 극복되었음을 뜻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은 결코 죽지 않는 존재임을 나타내신 것이며, 죽은 자들을 살리실 수 있는 분임을 뜻합니다. 부활과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아들이 창조하신 세계는 죽음이 지배하지 못하는 부활과 생명의 세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활은 단순한 기적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물러간 상황, 죽음이 다시 지배하지 못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이 바로 죽음이 더 이상 인간을 지배할 수 없게 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활이 어떤 몇몇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면 그것은 기적이 되겠지만, 아예 죽음 자체가 물러가 버리고 생명의 세계가 활짝 열렸기 때문에 누구나 다 부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더 이상 기적이 아닙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려내신 것은 그가 바로 모든 인간을 죽음에서 살려내실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은 기적이 아니라 구원이며, 특별한 일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 세계의 도래(到來)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죽었다가 부활하신 다음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바로 고난 당하기 전에 미리 선언하셨습니다. 그것은, 부활이 나사렛 청년의 기적이 아닌 하느님의 아들이 가져오신 하늘의 선물임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정말로 부활하셨느냐를 증명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 하느님의 아들로서 그가 "부활과 생명"을 이 세계에 선포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다시 사신 것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만 있었던 부활과 생명을 이 땅에도 선포하심으로 죽음을 이 땅에서 몰아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더 이상 설자리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느님이 지으신 세계는 하늘과 땅이 통합된 하나의 생명공동체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갖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계는 통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더 이상 초자연적인 기적이 아니라 누구나 믿기만 하면 체험할 수 있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우리가 여전히 부활을 초자연적 기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아직도 이 땅을 죽음의 땅으로 생각하고 신앙 없는 현대인들의 얄팍한 과학적 지식을 따라 기계적인 자연관을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세계는 기적이 일상화된 하느님의 세계이지, 과거처럼 극히 제한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세계가 아닙니다.

    오늘은 마침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처럼 실재하는 세계만을 보지 않고 그 보다 훨씬 넓은 세계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야 말로 어린아이로 돌아가서 이제까지 눈에 보이는 대로만 믿고 판단하며 생각하였던 좁은 세계관을 버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알 수 있는 부활과 생명의 넓은 세계를 지향하는 큰 세계관을 지니시기 바랍니다.

    이제 부활과 생명이 선포된 세계에서 더 이상 죽음의 지배를 용납하지 않고 담대하게 생명의 역사를 일궈 가는 하느님 나라의 큰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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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3년 4월 27일 부활주일> 육성설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시 편 51:10-19 요한복음 21:15-17 요한복음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 번 나타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
    Date2003.04.26 Views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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