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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6월 8일 성령강림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아들의 형상을 닮게 하시는 성령

창세기  1:26-28
로마서  8:26-30

  

    오늘은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이 날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로마서 8장29절에 보면 "하느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고 우리 속에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그의 형상을 닮은 자가 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완성된 모습으로 창조하신 것은 아닙니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은 처음부터 하느님의 형상을 완전히 본받은 완제품(完製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제한적이며 미숙한 상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제한적인 존재로 만들어진 인간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변화하여 마침내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완성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이런 성장과 변화는 하느님의 돌보심 속에서만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이 하느님 안에 머물 때 비로소 성숙한 자리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면 죽으리라고 하신 것도 창조주이신 하느님과 피조물인 인간 사이에 선(線)을 분명하게 그음과 동시에 하느님을 떠나는 순간 인간의 성장과 변화는 멈추어 죽게 될 것임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이런 경고를 어긴 채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과의 관계 가운데서 성장하기를 거부하고 단번에 선악을 분별하는 하느님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시도했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결국 그들은 하느님에게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성장과 변화는 죄 때문에 멈추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죄로 표류(漂流)하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가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끊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시켜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로 하느님의 형상으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를 우리로 알게 하시고 이루도록 이끄시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성령은 우리 속에 오셔서 우리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고자 하는 하느님의 뜻을 알게 하시며, 그 목표를 향하여 성장하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영접하여 그 성령이 우리를 주장하게 하면, 우리는 완전히 거듭난 새로운 존재로서 하느님을 향하여 자라나게 됩니다. 성령은 바로 우리 속에 오셔서 어머니처럼 우리를 자라도록 양육하시며, 우리의 지혜가 하늘의 신비를 이해하도록 교육하시므로 우리를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을 충만하게 받지 아니하고는 아무도 하느님의 거룩한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좀 더 자세히 로마서를 통하여 성령의 역할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기 이전의 상태

    먼저 로마서 7장에 보면, 성령 충만함을 받기 이전에 우리의 상태가 어떠한 지를 보게 됩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한 일을 합니다.  롬 7:19

    우리가 예수를 믿어 교회에 다니지만 우리는 얼마나 바울과 같은 경험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선을 행하려고 하지만 실제로 행하는 것은 그와 반대로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에는 다른 법이 있어서 내 마음의 법과 맞서서 싸우며,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에 나를 포로로 만드는 것을 봅니다.  롬 7:22-23

    이런 생활은 마치 학생의 생활과 비슷합니다. 학생은 공부를 하기 위하여 비싼 등록금을 내고 많은 책들을 삽니다. 그러고도 강의 시간이 휴강이 되면 그렇게 좋아합니다. 공부하기를 원하면서도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선을 행하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곧 돌아서서는 그 반대의 일을 하곤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 죽는 것도 사양치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였으나 잠시 후에 그는 오히려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성령을 충만하게 받지 아니한 그리스도인들의 실상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들을 때는 그렇게 살아 보겠다고 마음 속으로 결심을 하지만, 집에 돌아가는 순간 그 결심과는 정반대로 살아갑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성경을 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며칠 가지 않아 성경에는 먼지가 쌓이고 밥상 앞에 앉아 잠시 눈감았다가 뜨는 것으로 기도의 생활을 대신하고 말게 됩니다.

    바로 이런 인간의 약함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성령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셔서 우리를 주장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예수를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은 후에 더욱 성령 충만함을 받지 아니하고는 우리는 여전히 육에 속한 자로 행동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통하여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통한 참된 그리스도인

    다음으로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참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롬 8:9

    성령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시게 될 때, 우리는 과거의 육체대로 살던 삶에서 완전히 돌이켜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서 말하는 육(肉)과 영(靈)은 우리의 몸을 이원화(二元化)시키는 그런 구별이 아닙니다. 육은 바로 하느님을 거슬려 인간들이 자기들 뜻대로 사는 삶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요, 영은 그 반대로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느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 사는 생활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인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실 때 비로소 우리는 영적으로 사는 하느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에스겔의 환상 가운데 마른 해골이 있는 골짜기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마른 뼈들에게 하느님의 명령을 전달하자 그 뼈들이 모여 사람의 모양을 이루었고, 거기에 근육이 붙어서 완전한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것들은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 때 하느님께서 다시 예언자로 하여금 생기를 불어오도록 대언(代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사람들이 살아 움직이는 군대가 되었습니다.

    이 환상은 오늘 우리 신앙에 교훈하는 바가 많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복음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치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람의 모습은 갖추었으나 생기가 없어 살아 움직이지 못하는 에스겔 골짜기의 사람들과 같습니다. 거기에 성령님의 바람이 불어 들어올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 교회를 다녀 경건의 모양은 갖추었으나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을 충만하게 받지 못하였으므로 경건의 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느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하신 말씀은 하느님의 영이 우리 속에 들어와 거하시면 우리의 삶의 형태가 변화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시면 우리는 더 이상 육체를 따라 살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생각 즉 하느님의 뜻만을 따라 행동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영접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주장과 뜻과 생각을 포기하고 성령을 우리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모시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완전하게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성령을 부분적으로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충만이라는 말은 부분적이 아닌 전체로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성령을 집에 모시기는 했는데 바깥방이나 사랑방에 모신  상태 --다시 말해서 아직도 나의 집의 주인은 여전히 내가 되어 있고 성령은 손님으로 모신 상태일 때 우리의 신앙은 뜨든 미지근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해지려면 성령께서 나의 집 안방에 들어오셔서 그가 완전한 주인이 되시도록 해야 합니다. 문패(門牌)는 내 이름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적인 주인은 성령이 되실 때 우리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내 자신이 성령님에게 주인의 자리를 내어드릴 때 그가 나를 온전히 주장하실 수 있게 되며, 나를 이끌어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에 의한 변화

    다음으로 우리는 성령이 우리 안에 충만하실 때 우리에게 일어난 변화를 보게 됩니다.

      하느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롬 8:14-15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시게 되면 우리는 그 때부터 하느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는 그 때부터 하느님 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그의 사랑 받는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마치 어린 자녀가 부모에게 어리광 부리듯 하느님 아버지를 '아빠'라 부르면서 그에게 매어 달릴 수 있으며, 또한 아버지가 사랑스럽게 매어 달리는 자녀에게 사랑을 베풀어 그를 안아 주듯이 하느님은 그에게 매어 달리는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 주시며, 우리의 간구를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느님의 양자(養子)로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입니다. 왜냐하면 종의 아들을 양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었고 그 밑에서 짓눌려 살던 노예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갑자기 하느님의 양자로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거지였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왕자로 받아들여진 것과 같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어린아이같이 되게 하셔서 순진하고 티 없는 마음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은 우리를 이끌어 하느님의 기업을 상속받을 후계자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롬8:16-17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받으실 영광을 함께 물려받을 상속자(相續者)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우편에 앉으사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시는 영광을 받으셨는데 우리도 그와 함께 그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를 이런 아들의 자리로 이끌어 들이기 위하여 끊임없이 간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빼어 닮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이름만의 그리스도인이 될 뿐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완전하게 주장하실 때에 우리가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그의 자녀로 성장하여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령 강림주일을 맞아 이제 우리 안에 성령을 모셔들여야 하겠습니다. 날마다 성령께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실 것을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려 하지 마시고 성령께 완전히 복종하겠노라고 약속하십시오. 적극적으로 내가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열망을 가지고 하느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제까지 따르던 육적인 욕망을 포기하고, 나 자신을 완전히 침몰시킨 후에 텅 빈자리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그 자리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여 오실 것입니다. 오늘의 나의 신앙 생활에 만족하거나 머물려고 하지 마시고, 보다 향상된 신앙 생활로 나가려고 열망을 가지십시오. 성령께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날마다 영적인 일에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무관심은 우리를 퇴보하게 만듭니다. 성령 충만케 하는 특별한 비결은 따로 없습니다. 간절히 바라며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투쟁하여 자신을 비울 때 성령은 우리 안에 충만히 거하실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비운만큼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우리가 완전히 자기를 비울 때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실 것입니다.

    이제 성령 충만한 삶을 통해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가시기 바라며 그가 주시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누리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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