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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3 20:56

영광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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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9월 14일 감사절 둘째 주일>
   [육성 설교] / [동영상]

영광의 소망

시   편   146: 1-10
로마서     8:18-25

  

    오늘 읽어 드린 로마서 8장에 보면 우리는,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릴 영광의 자유를 함께 누리게 될 것을 소망하고 있으며, 또한 하느님께서 우리를 그의 자녀로 삼으시고 우리의 몸을 온전히 속량(贖良)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망은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것입니다.

    유태인으로서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정신분석학자 빅토르 프랭클(Viktor Frankl) 박사는 나치 독일의 처참한 유태인 수용소에 대한 관찰기록으로 《의미를 찾는 인간의 탐색》이란 저서를 남겼습니다. 그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나치 수용소에서 말할 수 없이 잔인한 고문과 무서운 형벌과 비인간적인 학대 속에서 나를 생존하게 만든 것은 희망이었다."

    그는 수용소에 있는 인간상을 이렇게 구분하였습니다.

      "마음으로 포기한 사람은 몸도 곧 쇠약해졌다. 희망을 끝까지 가진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았다. 자기 혼자서 희망을 이룰 뿐 아니라 절망 속에 있는 이웃들을 도와주고 희망을 계속 갖도록 격려하던 사람이 몸도 마음도 가장 건강한 상태에 있었다."

    1944년이 저물 무렵 수용소에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전쟁이 끝나고 유태인들은 모두 석방된다는 희망적인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한데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정월이 되었는데도 전쟁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자 수용소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하였는데 아무런 기대가 없었던 때에 죽어나간 수의 16배나 죽어나갔고 합니다. 프랭클 박사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나도 그 무렵 사경을 헤맸지만 이 참담한 모습을 관찰하여 기록해두지 않을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죽을 수 없었다는 것이 달랐을 뿐이다."

    절망이 지배하는 세계 속에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오늘 우리로 이 땅의 고난을 헤쳐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의 상황과 소망

    오늘 본문에서 보는 것처럼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계의 상황을 "고난"으로 혹은 "썩어짐의 종노릇함"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편 146편에서도 이 세상에 고난 당하는 사람들 즉 억눌린 사람, 굶주린 사람, 감옥에 갇힌 죄수, 눈먼 사람, 낮은 곳에 있는 사람, 나그네, 고아와 과부들이 있는데 하느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치의 강제수용소는 바로 세계의 절망적인 상황을 그대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세계관은, 보이는 세계는 "허무에 굴복"하였으며, "죄와 사망의 법"이 지배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여기서 진정한 희망을 찾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관을 가장 잘 가르쳐주는 성경책이 전도서입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2

    얼른 보면 허무주의를 노래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보이는 세계의 한계와 절망을 본 것입니다. 이 세계가 이렇게 헛된 까닭은 반드시 인간의 죄 때문에 그렇게 된 것만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하느님께서는 피조물로 하여금 허무(虛無)에 굴복하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잘 살기 위한 모든 수고가 허무한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도서 기자는 이것을 일찍이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왜 모든 피조물로 허무에 굴복하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인간들로 하여금, 하느님이 인간의 최종 목표로 정하신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고 거기에 희망을 두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로 육체적인 삶의 제약과 고통을 맛보게 하심으로 이 땅의 삶이 인간의 최종 목표가 아닌 과정(過程)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완성되는 미래의 목표를 향해 나가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하면서 영원한 생명의 세계와 우리의 목표인 거룩한 하느님의 형상에 대한 꿈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들은 더욱 이 세계에서 오래 살고 잘 살아보려고 안간힘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쟁할 수밖에 없고, 서로 미워하며, 갈등하고, 전쟁하며, 서로를 죽이는 비극의 역사를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악은 하느님이 이루시려는 미래를 포기하는데 있습니다.

    소망의 신학을 제창한 몰트만 이라는 신학자는 죄를 정의하기를 "소망을 갖지 않은 것, 체념, 게으름, 비애"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받는 죄의 유혹은 "거인처럼 하느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이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대로 되려고 하지 않는 것, 약함, 소심, 게으름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소망을 갖지 못한 자들이 나타내는 두 가지 태도가 있는데, 하나는 오만(傲慢)이고, 하나는 절망입니다.

    오만은 바벨탑을 쌓으려 했던 인간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이룩하실 미래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기 멋대로 자기들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데 인간의 오만이 있습니다. 반면에 절망은 하느님에게도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인간에게도 소망을 두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들은 한때 과학의 힘으로 이 땅에 낙원을 건설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하느님의 약속 같은 것은 믿지 아니하였습니다. 한때 과학의 놀라운 발전은 이러한 인간들의 소망을 그대로 성취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고 크게 기대를 걸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곧 그것이 인간의 오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과학이 만들어 놓은 것은 낙원 대신에 무서운 전쟁의 무기로 가득 찬 세계이며, 하느님이 만들어 놓으신 피조계(被造界)의 질서를 파괴하여 놓은 것뿐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오만 뒤에 나타난 것이 인간의 절망입니다. 희랍 신화에 시지프스 라는 인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는 인간 가운데 가장 약고 교활한 자였습니다. 그는 제우스신을 비롯하여 여러 신들을 속이고 골탕을 먹였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죽어 지하 세계에 들어가자 하데스 왕은 그를 가파른 언덕으로 바위를 굴려 올리게 하고, 그가 언덕을 거의 다 올라갈만 하게 되면 번번이 바위가 다시 아래로 굴러내려 그것을 다시 끌어올리도록 하는 벌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신화는 성취할 길 없는 인간의 절망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인가 희망을 두고 인간들은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그것은 마침내 절망으로 끝나고 맙니다.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대한 희망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루지 못할 줄 알면서도 또다시 희망을 갖고 돌을 끌어올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런 희망을 포기하고 하느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희망을 향해 눈을 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진정으로 가져야 할 희망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소망은 하느님께

    하느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구원과 소망이 자기에게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보이는 것에 집착하며 이 땅의 것에서 소망을 찾으려는 인간들을 향하여 하느님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으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 그에게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온전케 하시려고 우리 속에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느님께로 돌아가야만 제약된 삶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닮은 온전한 인간으로 완성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깨우치셔서 인간의 삶이 육체적 생명에서 끝나지 않고 영원한 생명에까지 이를 때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느님은 어리석고 우둔한 인간으로 하여금 그에게 소망을 두게 하시려고 인간으로 하여금 그가 얽매여 사는 모든 것에서 그를 떠나게 하십니다.

    구약 성경에는 여러 곳에서 하느님을 사랑하라, 하느님을 바라라, 야훼를 경외하라, 야훼를 의뢰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명령은 야훼 하느님만이 소망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소망을 그에게 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만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임을 우리가 깨닫도록 오늘 우리를 깨우치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리석게 하느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린 뒤에 하느님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부르실 때 아브라함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 나설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으로 완성되면서 영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느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심을 확신하면서, 하느님만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실 수 있는 분임을 의심치 아니하면서 그 앞에 나아가 그가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은 그리스도에게 집약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가장 진실한 소망이 되십니다. 골로새서 1장 27절에 "이 비밀의 영광의 풍성함이 너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이며 곧 영광의 소망이라"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하느님의 형상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성육신은 최후에 완성된 인간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모습은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서 완성되었을 때 갖출 수 있는 모습입니다. 골로새서 1장 15절에 보면 "그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속에 하느님의 형상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형상대로 완성되었을 때의 모습이 바로 예수님 안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형상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형상(形象)이라고 할 때 겉모습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어로 하느님의 형상을 The image of God이라고 합니다. 즉 형상을 '이미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이미지'란 말을 요즈음 그대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국어사전에는 "마음속에 그려지는 사물의 감각적 영상(映像). 심상(心象)"이라고 풀이를 해 놓았습니다. '제품의 이미지', '회사의 이미지' 혹은 '그 사람의 이미지'와 같은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미지란 말은 눈에 보이는 어떤 형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나 물건이나 어떤 집단이 주는 전체적인 인상(印象) 같은 것을 뜻합니다. 그 사람이나 물건에 대해서 자세한 여러 가지 사항을 연구한 끝에 내린 결론이 아니라 그냥 보고 느낀 것을 '이미지'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느님의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느님을 뵈옵지 못하였으니 그것을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결국 하느님의 '이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자 그의 아들이 성육신 하여 오셨습니다. 복음서들은 대체로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미지를 적어 놓은 책이라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이미지를 하느님의 나라를 가르치시는 교사로 그리고 있고, 마가복음은 고난 당하는 종으로, 누가복음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시는 목자로, 요한복음은 빛, 생명, 사랑 등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이런 이미지 곧 온유와 겸손, 순종과 희생, 사랑과 자비 같은 것들은 우리에게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도달하기에는 너무 먼 거리에 있는 것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면서 우리도 하느님의 '이미지'를 닮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와 같이 하느님의 '이미지'를 보여 주심으로 우리의 소망이 바뀌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재물이나 권력이나 명예를 얻는 것을 소망으로 생각하였던 데서 돌이켜 이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을 우리의 소망의 목표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의 영광의 소망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약속들은 현재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모든 피조물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하느님께서 우리를 아들로 삼으시고 우리의 몸을 온전히 속량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또한 소망입니다.

    소망을 향한 행진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가만히 앉아서 그의 나라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우리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를 어떻게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대로 하느님의 의를 실현하고, 정직하게 행하며, 화해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사랑을 실천하는데 있지 않겠습니까? 농부가 풍성한 가을의 수확을 소망하면서 길고 무더운 여름의 고난을 인내해 가듯이 영광스러운 하느님의 '이미지'가 내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오늘 우리는 인내로 이 사회의 변화와 민족의 하나됨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투쟁해 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인내로 오늘의 어두움을 극복하고 빛과 사랑을 드러내는 삶에 성령께서 언제나 함께 하셔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 "성령도 또한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도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친히 말로 다 할 수 없는 신음으로 하느님께 중보의 기도를 드려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고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투쟁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담대하게 소망을 향하여 싸워나가는 길에 모든 원수들은 물러 갈 것입니다.

    오늘 본문 18절에 "생각컨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우리가 괴로움을 당하고 신음하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소망을 굳게 잡는다면 우리는 결코 넘어지거나 낙심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오늘 우리는 이 고난의 역사를 지혜롭게 그리고 용기 있게 극복해 가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고 말씀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오늘도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모든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며 아름다운 하느님의 형상을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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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5.04 Views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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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3년 4월 27일 부활주일> 육성설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시 편 51:10-19 요한복음 21:15-17 요한복음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 번 나타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
    Date2003.04.26 Views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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