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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1 07:06

격려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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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9월 21일 감사절 셋째 주일>
   [육성 설교] / [동영상]

격려의 은사

여호수아   1: 1- 9
로 마 서  12: 3-13

  

    오늘 읽어 드린 로마서 12장에 보면, 여러 가지 은사(恩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위로하는 은사입니다. 개역성경에는 권위(勸慰)하는 은사로 번역되었습니다. 권위한다는 말은 권면(勸勉)하고 위로한다는 말입니다. 공동번역에는 격려(激勵)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도 격려한다는 뜻인 Encourage 입니다. 여기 나열된 은사들이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언, 섬김, 가르침, 권위, 구제, 다스림, 긍휼을 베풂 등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격려하는 일이야말로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 은사라고 하겠습니다.

    '격려'에 해당하는 헬라어의 표현은 원래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하여 그와 함께 길을 걷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말은 다른 사람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고 함께 그 고통에 참여하려는 진지한 노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앞에서 "너희 몸을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를 위하여 살지 말고 하느님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아야하는 존재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특히 교회라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를 포기하고 남을 존중히 여길 줄 아는 은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여러 가지 다른 은사도 있지만 여기서는 서로 돕는 은사들만을 열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도 바울은 은사를 열거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강력한 권면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쓰던 때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고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했던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낙심하기 쉽고 용기를 잃기 쉬운 때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서 교회가 서로 격려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갈 것을 당부한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이야말로 용기를 북돋우고 희망을 잃지 않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는 은사 가운데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은사는 격려의 은사입니다.

    요즈음처럼 수해를 당했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그렇지 않은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칭찬과 격려와 위로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친절하시오. 당신이 만나는 사람은 모두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친절한 말, 희망과 꿈에 불을 붙여 줄 격려와 칭찬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습니다. 교회는 때로 사회를 향하여 예언자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상처받은 사람들을 싸매 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위로자의 역할이야말로 중요한 선교적 사명입니다.

    격려의 하느님

    우리가 먼저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하느님이야말로 진정한 격려자이시라는 점입니다. 하느님은 공의의 하느님이시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공의는 사랑을 통해 실현됩니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이 연약한 존재여서 제대로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지만, 그럼에도 인내로 그 뜻을 이루도록 우리를 격려하시고 우리에게 힘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루마니아의 공산주의 정권 밑에서 말할 수 없는 박해를 받던 범브란트 목사님은 옥중에 있을 때에 성경을 읽으면서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수 없이 기록된 것을 보고 도대체 몇 번이나 씌어 있는가를 세어보았더니 꼭 365번이 기록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KCDC자료). 이것은 하느님께서 1년 365일 날마다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격려하고 계심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은 특히 택하여 세우신 일군들에게 늘 함께 하셔서 저들이 낙심할 때마다 격려하시어 용기를 잃지 않게 하셨습니다. 모세가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부름을 받았을 때 두려워하여 그 부르심을 사양할 때 하느님께서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큰 책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하느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크게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하였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 하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겠다. 굳세고 용감하여라.  수 1:5-6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느님이 함께 있겠다. 9절

    여호수아는 이런 하느님의 격려를 통해서 용기를 얻어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고 성공적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지도자에게만 아니라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가 낙심하고 있었던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도 희망을 갖도록 예언자를 보내셔서 격려하셨습니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받았느니라.  사 40:1,2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느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50년 간의 포로생활로 지쳐있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예언의 말씀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마침내 고레스 왕의 칙령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수 있었습니다.

    신약에 오면,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내려오셔서 고난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시며, 저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마침내는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어 새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하느님의 큰 사랑이요, 절망에 빠졌던 인간들에게 주신 하느님의 큰 격려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우리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위로와 격려를 주셨습니다. 환난과 핍박이 심하던 시절에 기록된 요한복음서에 특히 이런 주님의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느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런 주님의 말씀들은 환난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무한한 위로와 용기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오늘도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말할 수 없는 위로와 격려로 우리를 돌보시며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될 때,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하느님께 나아가 기도로 아뢰면 하느님께서 친히 위로하시며,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 나아가 그들의 문제를 해결 받았으며, 희망과 용기를 되찾았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낙심될 때 우리를 격려하시어 다시 희망을 되찾게 하시는 분입니다.

    격려하는 그리스도인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 가운데서 위로와 격려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느님은 격려의 은사를 부어주셔서 하느님을 대신하여 낙심한 자들을 격려하며 위로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위대한 사도이지만 그러나 그도 때로 낙심하고, 때로 화도 내고, 여러 가지 어려움에서 좌절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느님께로부터 위로를 받곤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성도들을 통하여 위로를 받곤 하였습니다. 빌립보서에 보면,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바울을 위하여 헌금을 해 보냈는데, 그것이 그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쁨의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내가 주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 4:10,14

    바울의 이 편지를 통해서 빌립보 교회는 다시 격려를 받았을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통해 격려를 받고, 그리고 다시 그들의 신앙의 행위를 칭찬하므로 그들을 격려하였던 것입니다.

    목사의 주된 임무가운데 하나가 낙심한 교우들을 찾아 위로하며 격려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목사는 위로하는 자이니까 격려가 필요 없는 자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도 여러분과 똑같이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예배 후에 목사의 설교가 별로 은혜가 되지 못하였어도 "목사님, 말씀에 깨우침을 받았습니다"라고 인사를 하시고, 말씀을 잘 들었으면, "목사님, 말씀에 큰 은혜 받았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더 힘이 나고 더 열심히 설교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간단한 격려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제가 이제까지 지내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성도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입니다. 특히 연로하신 권사님들의 사랑은 저에게 용기를 주었고, 말할 수 없는 격려가 되었습니다.  "적절한 때의 적절한 말 한마디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격려의 웃음이나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주는 기쁨은 큰 것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한번 들으면 그것만 먹고 두 달은 살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가 자기를 칭찬하는 말을 해주면 그 말이 준 뿌듯한 기분을 잊지 못하고 마음 속에서 그 말을 거듭거듭 되뇌곤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만, 제가 붓글씨를 배우던 선생님은 조금만 잘 쓰거나 그리면 얼마나 칭찬을 하시는지,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칭찬 때문에 기분이 좋아서 더 열심히 하여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진심에서 울어난 간결한 칭찬은 상대방을 정말 기쁘게 해 주는 보약입니다.

    슬픔, 곤궁함, 질병 등 여러 가지 불행을 만났을 때 한 마디의 위로와 격려의 말은 아마도 그것을 말하는 사람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손을 꼭 쥐어 준다든가 이해의 눈길을 보낸다든가 격려하는 미소를 띄운다든가 하는 등의 말없는 자그마한 행동들이 주는 영향력은 때로 그 어느 것보다도 더 큰 것입니다. 잠언 말씀에 보면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잠 25:11)는 말씀이 있습니다. 특히 약한 자, 작은 자, 낙심한 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가 그들에게 삶의 용기를 주고 희망을 갖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독일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어느 여류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독주회 광고를 냈습니다. 그 광고에서 그녀는 자신이 유명한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리스트(Liszt, Franz von)의 제자라고 하였지만,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인기를 얻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주회 전날 그녀는 그 유명한 음악가가 그 마을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겁이 덜컥 났습니다. 자기의 거짓말이 발각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모든 꿈이 허사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생각해보다가 그날 망신을 당하기보다는 차라리 리스트를 찾아가 사실을 얘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불쌍한 고아이며 생활비를 벌려고 그런 짓을 했다고 울면서 고백을 하였습니다. 리스트는 상냥한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당신은 잘못하였군요. 그렇지만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당신이 얼마나 부끄러워하고 미안해하고 있는지 잘 알겠습니다. 그럼 당신의 연주를 좀 들어볼까요?"

    그녀는 더욱 부끄러웠으나 용기를 내어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리스트는 몇 군데 잘못을 고쳐주고 나서 말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배웠으니 당신은 이제 내 제자가 되었습니다. 아무 걱정  말고 연주회를 진행시키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곡은 제자가 아니라 스승이 직접 연주한다고 알려주십시오"

    아마도 그 여류 피아니스트의 연주회는 대성황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 여인의 솔직한 고백과 리스트의 적절한 격려는 그 여인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을 것입니다.


    우리가 적절한 때에 적절한 격려를 주기 위해서는 서로를 보다 친밀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하고서는 적절하게 위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회만 있으면 보다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를 보다 완전하게 하려면 우리 서로가 서로를 알도록 노력하면서 서로를 격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을 북돋우어 주므로 이 교회가 날로 흥왕(興旺)하게 될 것입니다.

    격려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문젯거리, 두통거리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아파합니다. 그들은 훌륭한 청취자입니다. 남의 말에 열심히 귀를 기울여 주고,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격려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필요들에 대해서 민감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격려의 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셉 갈로(Joseph Gallo)의 '사랑의 기도'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자비로운 정이 이웃을 격려하는 태도가 되어 드러나게 하소서.
      이웃의 열의와 흥겨움을 사그라뜨리지 말고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지속되도록 이끌게 하소서.
      우리의 호의가 이웃을 위한 격려가 되고, 이웃에 대해 갖고 있는 우리의 존경이 그들의 열의를 태울 수 있게 하소서.
      이웃을 비판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이미 그들이 지니고 있는 선을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알게 하소서.
      의심하며 방황하는 이웃을 확고한 길로 인도하고, 용기를 잃은 이웃에게는 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고, 믿는 마음을 일으켜 줄 수 있게 하소서.
      우리 마음에 하느님께 대한 신뢰에 찬 낙관주의가 깃들게 하시고, 이웃에게 열의와 활력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인간들은 누구나 위로 받기 원하며, 칭찬 받기 원합니다. 오늘의 삶이 고달플수록 더 많은 격려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우리의 이웃들이 수재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가 나서서 격려하고 위로해 줄 때입니다. 위로해 줄 때 우리가 기쁨을 얻으며,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또한 위로를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격려의 은사를 묵혀 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그것을 사용하십시오. 친절한 말로 상대방을 격려하고, 전화를 걸어 위로하며, 안부의 편지를 보내고, 아픈 자들을 심방하고, 등을 두드려 용기를 북돋아 주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내게 있는 것을 나누어 그들의 어려움을 돕는 자야말로 진정으로 격려의 은사를 받은 자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은사를 받아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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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3년 5월 4일 부활절 셋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부활은 더 이상 기적이 아니다 이사야서 65:17-25 요한복음 11:17-27 우연히 인터넷에서 강남의 어느 큰 교회 목사님의 부활주일 설교를 ...
    Date2003.05.04 Views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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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3년 4월 27일 부활주일> 육성설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시 편 51:10-19 요한복음 21:15-17 요한복음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 번 나타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
    Date2003.04.26 Views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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