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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5 06:07

나오미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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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0월 5일 추수 감사 주일>
   [육성 설교] / [동영상]

나오미의 감사

룻     기    4:13-17
마태복음   9: 9-13

  

    오늘은 우리교회가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금년 일년 여러분의 삶의 농사가 풍작이었는지, 아니면 흉작이었는지 돌아보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풍작인 분은 더 많은 감사를 드리고, 흉작인 분은 비록 거둔 것은 없으나 그 생명을 오늘에 있게 하신 은혜를 감사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삶에서 풍작을 거둔 이나 흉작으로 고난을 당한 이나 그 차이는 하느님 나라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흉작으로 고난 당한 이는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은 영적 열매를 풍성하게 거둘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하느님께 더욱 큰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룻기를 보면, 완전한 절망 속에 빠졌던 나오미와 룻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들은 모든 희망을 잃어버렸고, 슬픔과 고통을 안고 고향 땅에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희망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고향에서 작은 희망이 돋아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모든 절망을 거두어 가는 새로운 희망의 아들이 그들의 품에 안겼던 것입니다. 나오미나 룻이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이었습니다. 흉작이어서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고 절망하였던 그들이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풍성한 생명의 선물을 받았던 것입니다. 나오미의 기쁨과 감사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절망에 빠진 우리에게 늘 기쁨을 안겨주시는 하느님을 바라면서 오늘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위기의 역사

    룻기 처음 부분에서는 나오미 집안에 닥친 불행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흉년이 들어 베들레헴에 살던 이 집안이 모압으로 옮겨가 살았는데 거기서 두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거기서 10년 사는 동안 나오미의 남편과 두 아들이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집안을 이끌고 나갈 남자들이 모두 죽어버리므로 유다의 대를 이어나갈 수 없는 '위기'에 빠져 버렸고, 과부가 되어버린 세 여인의 삶은 참으로 소망 없는 고난의 삶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세 여인에게 특별히 지적할 만한 죄가 있었던 것이 아닌데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이 닥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집안의 대가 끊어지게 되는 절망적인 위기를 맞게 된 것입니다.

    나오미는 두 며느리를 친정으로 돌려보내고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작정을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두 며느리 중 하나는 시어머니의 권유를 받아 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며느리인 룻은 이를 거절하고 시어머니와 동행하기를 고집하였습니다. 룻은 나오미의 고난의 동반자가 되기를 자청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주받은 여자라고 볼 수 있는 나오미의 그 고난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이 룻의 출현은 뜻밖의 사건이요 예기하지 못했던 은총이었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나오미가, 영접하여 주는 고향 사람들에게 내뱉은 탄식은 그의 상황이 어떠한 것인가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을 '나오미'라고 부르지 말고, '마라'라는 이름으로 불러 달라고 하였습니다. 나오미는 "나의 기쁨"이라는 뜻이고, 마라는 "쓰라린 한을 품은 자"라는 뜻입니다. 떠날 때는 그래도 아쉬운 것 없이 나갔는데 하느님께서 이제 빈손으로 돌아오게 하셨다고 탄식하였습니다. 그의 탄식대로 베들레헴 사람들이 볼 때 그의 귀향은 저주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철저한 절망 속에서 하느님은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절망의 바닥을 쳤을 때 하느님께서 그들의 곁에 오셔서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시작하셨습니다. 철저하게 자기의 처지를 '나오미' 즉 기쁨으로 인식하지 아니하고 '마라' 즉 괴로움으로 인식한 여인의 생애 속에 하느님은 비로소 개입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역사의 자리는 인간이 철저하게 자신에 대하여 절망하고 고난의 맨 밑바닥에 내려가 탄식하며 울부짖을 때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고난에 처하였을 때 그 고난의 자리에까지 내려 오셔서 함께 고난을 당하시므로 그 고난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

    하느님은 룻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셔서 거기서 이삭을 줍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끼니를 위한 작업이었지만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보아스가 룻을 돌보아 주면서 룻의 행위를 칭찬하였습니다.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2:11-12

    보아스도 나오미와 룻이 당한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오직 하느님께만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것을 룻에게 깨우쳐 주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는 룻의 보고를 듣고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보아스는 자기 집안의 기업을 이를 가까운 친족임을 생각해 낸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은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시어머니는 그의 며느리에게 목욕하고 향수를 바른 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보아스의 잠자리로 숨어들라고 지시하였고, 그 며느리는 그 지시대로 즉각 행동에 옮겼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어떻게 보면 파렴치한 일이요 지탄받을 행위일 수 있기에 이것은 큰 모험이요 위험이 따르는 고난의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룻은 이런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에 처한 유다의 대통을 잇기 위하여 자신의 생과 자기 민족 그리고 자기의 종교까지 버린 것입니다. 룻은 자기의 젊음을 희생의 제물로 하여 대가 끊어질 위기에 처한 엘리멜렉의 가문을 이어가기로 결심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연약한 한 여인에게 있어서 너무나 엄청난 모험이었습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룻의 행동을 나무라지 아니하고 그가 이루려는 구원사적인 행위를 이해하고 그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3:10-11

    보아스는 룻을 바람난 여인으로 본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복받을 여인이요, 순결하고 정절이 뛰어난 여인으로 본 것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의 역사의 맥락을 이어가는 중요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보아스는 즉각 법적인 절차를 밟아 룻을 아내로 맞이하게 됩니다. 장로들이 보아스에게 축복하여 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4:11-12

    룻은 여기서 무자(無子)한 이스라엘 가문을 일으킨 라헬과 레아, 그리고 무자한 유다 가문을 일으킨 다말과 같은 선상에 서는 여자가 됩니다. 이것은 룻의 역할이 바로 이스라엘과 유다의 대를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임을 시사하는 구절입니다.

    룻은 결혼하여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룻은 사라지고 나오미가 동네 여인들의 축하를 받는 것으로 보도가 됩니다. 아들을 낳은 것은 룻이지만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고 여인들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룻기가 처음에 나오미의 탄식으로 시작되었음을 기억할 때, 이제 그녀의 탄식이 바뀌어 기쁨의 노래가 되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룻기는 나오미의 탄식이 변하여 나오미의 기쁨으로 바뀌었음을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탄식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오미의 삶이 하나씩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빈손이었던 그녀에게 보아스가 보내 준 곡식이 담겨지고, 그리고 그 손에 아들이나 다름없는 손자가 안겼습니다. 이제 그의 괴로움은 끝나고 그의 원래의 이름대로 기쁨의 생애가 그녀에게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축하와 기쁨은 룻이 아닌 나오미에게 돌려지고 있습니다. 룻은 이 기쁨의 자리에서는 조용히 뒤로 물러난 것입니다. 나오미는 너무 감격하였는지 그가 직접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의 노래는 없지만, 그녀를 축하해 주는 이웃 여인들의 입을 통해 감사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이 집에 자손을 주셔서, 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서 늘 기리어지기를 바랍니다.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 아들 일곱보다도 더 나은 며느리가 아기를 낳아 주었으니, 그 아기가 그대에게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며, 늘그막에 그대를 돌보아 줄 것입니다.  4:14-15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 당하심으로 우리가 죄사함 받고 하느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절망과 고난의 역사가 변화되어 희망과 생명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비천하고 야비하며 연약하였던 우리가 거룩하고 아름다운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룻의 희생을 바탕으로 나오미의 생애가 역전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죽음으로 달려가던 인간의 역사를 생명의 역사로 역전시켰습니다.

    나오미의 감사는, 눈에 보이는 삶의 풍요에 대한 것이 아니라, 끊어질 뻔한 가문의 대를 이을 수 있게 되었다는 구원사적인 사건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지난 일 년 동안 지내오면서 받은 은혜는 눈에 보이는 풍성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된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감사이며, 우리를 하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신 하느님의 크신 사랑에 대한 감사입니다. 죄의 노예로 죽음의 절망에 갇혀 있던 우리를 자유케 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 하느님의 구속의 은총에 대한 감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일 년 동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형편이 별로 나아지지 못한 상태에서 오늘 감사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더구나 태풍 때문에 남부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자 모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이 고달플수록 하느님께서 우리와 가까이 계시며,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절망할수록 성령께서 우리를 찾아오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죄인들을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기에 우리는 목청 높여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졌던 나오미 같을는지 모르지만, 나오미를 찾아오셔서 그에게 놀라운 기쁨을 주신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상상도 못할 큰 기쁨을 주실 것을 알기에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제 더욱 목청 높여 주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립시다.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이 사회가 어지러울수록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굳게 잡고 늘 감사하며 늘 찬송으로 승리하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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