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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5 09:15

빛과 생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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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2월 25일 성탄절>
   육성설교 / 동영상

빛과 생명의 탄생

시      편  36: 5-12
요한복음    1: 1-18

     

    기쁜 성탄절 아침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단순한 한 생명의 출생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장 말씀에 보면 성탄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은 "태초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으며,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모든 사람의 빛"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은 창조의 근원이며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이 땅에 탄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탄생은 평범한 한 아기의 출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의 아들이 이 땅에 탄생하셨다는 것은 죽음에 내 던져진 만물 속에 새로운 생명을 주셨음을 뜻합니다. 바람 빠진 공에 다시 바람을 불어넣은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생명이 떠나서 죽어버린 시체 속에 다시 생명이 들어간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죽음에 내 던져진 세상 속에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하셨다는 것은 바로 그 세상이 다시 살아나게 되었음을 뜻합니다.

    요한복음은 이런 탄생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빛이 어둠 속에 비쳤다고 하였습니다. 캄캄하던 세상에 해가 떠오른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빛이 세상에 오셨으니,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시다. 요 1:9

    예수님의 탄생은 몇몇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탄생이었습니다. 성탄의 의미를 이렇게 생각할 때 정말 놀라운 하느님의 역사요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의 탄생은, 이 땅에는 없고 하늘에만 있는 모든 은총을 가져오신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그의 탄생은 그래서 생명의 탄생, 빛의 탄생, 은혜와 진리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탄생

    첫째로, 성탄은 생명의 탄생입니다. 생명의 탄생 그러면 말이 중복된 것 같이 들립니다. 탄생이란 말 자체가 생명의 태어남을 뜻하는데 거기에다 또 생명이란 말을 덧붙였으니 중복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굳이 생명의 탄생이라고 하는 것은 그 생명이 단순히 생물학적 생명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물학적 생명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출생하여 얼마 동안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생명은 바로 이와 같이 유한합니다. 병들기 쉽고 상처받기 쉬우며, 고난과 슬픔, 아픔과 고통을 피할 수 없는 아주 나약(懦弱)하기 그지없는 생명입니다.

    원래 우리의 생명은 이렇게 나약한 생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땅의 삶을 거쳐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의 세계가 막혀버렸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에 이르지 못하고 나약한 이 땅의 생명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원했지만 죄악 때문에 거기에 도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죽음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이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 상태를 뜻합니다. 이 땅은 생명의 바람이 빠져버린 죽음의 땅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런 세상 속에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하셨습니다. 죽음이 뒤덮인 세계 속에 생명의 바람이 불어오면서 이 세계는 생명의 땅으로 바뀌었습니다. 죽어 있던 만물이 모두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죽음으로 쭈그러들었던 세상이 영원한 생명의 바람이 불어오므로 다시 팽팽해지면서 활기에 넘친 땅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로마 식민지인 유대 땅 작은 마을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지만, 그 자리는 바로 온 세계에 하늘의 생명을 불어넣는 입구가 되었습니다.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여러 차례 그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요 6:40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 11:25

    예수님이 탄생하시면서 이 땅에는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죽은 후에 받게 되겠지만, 이미 지금 이 땅의 삶도 영원한 생명에 흡수되었기에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육체적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생으로 넘어가는 새로운 관문일 뿐입니다. 죽음은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탄은 우리가 영원히 죽지 않는 하느님의 백성 되었음을 축하하는 절기입니다. 이 기쁜 성탄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성탄은 생명의 탄생입니다.

    빛의 탄생

    둘째로, 성탄은 빛의 탄생입니다. 요한은 하느님의 아들의 탄생을 '빛이 세상에 오셨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빛으로 비유한 것은, 빛이야말로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가장 먼저 하신 것이 빛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만물의 생성에 있어서 빛이 절대적인 요소임을 뜻합니다. 하느님이 첫날 창조하신 빛은 넷째 날 창조하신 태양 빛과 다른 것으로, 보다 근원적인 것입니다. 빛은 모든 피조물의 생존바탕이며 근본입니다. 우리 인간은 어떤 다른 존재보다 이 빛을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이 빛 속에서 우리는 영원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이 빛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어 인간은 점점 깊은 절망과 어둠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근본적으로 세상을 어둠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타락한 이후 세상은 어둠으로 덮여 있다고 보았고, 그 어둠 때문에 온갖 범죄와 고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이 빛으로부터 떨어져 어둠에 잠겨버리므로 병들기 시작하였고, 온갖 불의와 어둠의 세력이 활개를 치게 되었으며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계를 덮은 어둠을 몰아내기 위하여 참 빛 되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처음 세상을 창조하실 때 빛부터 창조하신 것처럼, 어둠으로 뒤덮여 버린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참 빛이신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성탄을 빛의 탄생이라고 합니다. 참 빛이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그 빛을 우리에게 비추시므로 우리 속에서 어둠을 몰아내셨습니다. 어둠을 몰아내셨다는 것은 그 어둠을 몰아온 세력들을 몰아내셨음을 뜻합니다.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어둠의 세력을 꺾으셔서 이 세상을 빛으로 밝히신 다음 어둠 속에 깃들였던 모든 불의와 거짓과 폭력과 부패들을 청소하여 내셨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어둠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저항을 하였습니다. 저들은 악을 더 사랑하여 빛이 왔지만 빛으로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여 가능하면 빛을 차단하고 어둠 속에 머물려 합니다. 역사가 바뀔 때마다 빛에 대항하는 어둠의 반발이 격화되지만, 결국은 어둠은 물러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회들은 이 때에 더 확실하게 빛의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어둠의 요소들이 어떤 것인지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빛의 열매와 어둠의 독소(毒素)들을 구별하지 못하는 무분별함은 교회의 부끄러움입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세상의 빛으로서의 자기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성탄을 올바로 맞이하는 길이며 진정으로 축하하는 길입니다. 성탄은 빛의 탄생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탄생

    셋째로, 성탄은 은혜와 진리의 탄생입니다. 오늘 요한복음 본문에 보면 "그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가지고 오신 것은 은혜와 진리입니다. 17절에 보면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고 하였습니다. 이 은혜와 진리는 인간이 잃어버렸던 인간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본성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처음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을 때는 이 본성을 지녔었지만 타락한 이후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하느님께로부터 이러한 것들이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18절에 "일찍이 하느님을 본 사람이 없으나 아버지의 품속에 계신 외아들이신 하느님께서 그를 나타내 보이셨습니다"라고 한 대로 예수님께서 이러한 본성을 가지고 직접 오시므로 우리로 이 본성을 되찾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탄은 곧 은혜와 진리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은혜와 진리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곧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에서 누누이 강조되고,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 사랑을 뜻합니다. 하느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그 자체가 사랑입니다. "하느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사람이 되신 그 때부터 모든 역사는 이 사랑에 기초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새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이제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거듭난다,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이 모두 다 메마르고 잔인한 율법적인 인간성을 벗고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사랑의 인간성을 입음을 뜻합니다.

    사도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고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 사랑의 새 계명이 점차 율법적인 세계 속으로 확장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복음의 전파는 곧 사랑의 인간성을 되찾자는 인간화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로부터 시작된 기독교회의 역사는 바로 이러한 인간화운동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율법주의로 굳어진 유대사회에 이 사랑의 운동은 강력한 반발을 초래했지만 그것은 점차 극복되어 갔던 것입니다.

    이러한 율법적인 사고는 유대사회에서만 문제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얽어매는 모든 틀은 하나의 율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모든 거짓과 불의와 이기심은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무서운 독소입니다. 사랑의 인간성을 되찾자는 복음의 운동은 인간을 이 모든 억압에서 해방하여 자유하게 하자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율법에 의해 지배받는 역사가 끝나고 사랑의 인간성을 회복한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 이것이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입니다. 거짓과 미움에 의해 지배받던 인간의 역사가 끝나고 은혜와 진리로 변화된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 이것이 성탄이 갖는 진정한 의미입니다. 성탄은 은혜와 진리의 탄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이 세상이 잃어버린 영원한 생명의 탄생이며,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탄생이며, 증오와 불신을 몰아내는 은혜와 진리의 탄생입니다. 이 성탄의 계절,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영접하십시다. 그가 부어주시는 사랑을 우리 속에 가득 채웁시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그리스도에게로 나가면, 그는 우리 속에 사랑의 빛을 비추어 우리에게 새 생명이 돋아나게 하시며, 우리로 빛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지금 우리의 사회는 해가 짧은 겨울이지만, 그러나 머지 않아 이 추운 겨울은 지나고 새싹과 움이 돋는 봄이 올 것임을 확신하면서 더욱 부지런히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신 생명과 빛을 널리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제 하느님의 통치가 완전히 실현될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 우리 사회에 깃들인 모든 불의와 거짓과 분쟁과 억압을 몰아내고 이 땅의 빛의 역사,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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