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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월 1일 새해맞이예배>
   육성설교 / 동영상

우리의 삶을 보장하시는 주님

이사야서  43: 1- 3
요한복음    6:32-40

     

    2003년 새해 첫 아침, 새로운 역사를 이루시는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이 교회와 이 민족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삶을 안전하게 보장받는 일은 그 어느 것보다 우선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삶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나라를 세웠습니다. 따라서 국가가 제일 먼저 시행하여야 할 사명은 국민의 삶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각기 자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요즈음 제기되고 있는 핵문제도 결국 삶의 안전보장과 관계된 문제입니다. 북한은 그들대로 생존을 위해 택한 수단이 바로 핵 발전과 개발 전략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남한이나 이웃 나라의 생존을 위협하는 무서운 무기이기 때문에 그 개발을 억제하려고 우리도 모든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실상 그 어느 나라보다 그들의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북한이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생존 보장입니다. 특히 초강국 미국으로부터 그것을 얻어내고자 하여 1994년 제네바 합의를 하였지만, 미국의 부시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 합의는 지켜지지 않았고 지금 극단적인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맞춤형 봉쇄'라는 새로운 작전으로 북한을 고립시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은 반대하면서 계속 햇볕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미국은 그 막강한 힘으로 자기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자 이라크를 비롯하여 북한의 생존을 위협하는 인류의 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존이 중요한 만큼 남의 생존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할텐데 지금 그런 원칙들이 힘의 논리에 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할 제목은 모든 세계의 평화공존입니다. 생존을 위협하는 전쟁과 테러가 사라지고 모든 나라들이 평화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오늘 읽어 드린 요한복음 말씀에서 예수님은 "내가 생명의 떡이다"라고 선포하시면서 그에게로 오는 사람들은 결코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에는 모두 살려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은 그에게 오는 자들의 생명을 보장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언제 어느 때 생명이 위협 당할지 모르는 불안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주님의 생명 보장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에게 우리의 모든 소망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아침 이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

    우리가 먼저 살피고자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부터 그 생명을 가져오셨다는 사실입니다. 6장 33절에 보면 "하느님의 빵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인데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또 6장 50절과 51절 말씀에 보면 다음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빵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것을 먹으면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나의 살이다.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란 말이 7번 나옵니다(33, 38, 41, 42, 50, 51, 58).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오신 분임을 말하는 것임과 동시에 그가 가져오신 생명 역시 하늘에서 온 것임을 뜻합니다.

    생명이 하늘로부터 내려왔다는 것은 그것이 이 땅의 생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영원한 것이며, 우주적인 것으로, 하느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올 때 누릴 수 있는 것임을 뜻합니다. 이것은 또한 그 생명이 이 다음에 하늘 나라에 들어갈 때에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사실을 뜻합니다. 요한복음은 6장 47절에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미래가 아닌 현재에 영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5장 24절에서도 "나의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고 하셨습니다.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입니다. 요한은 영원한 생명을 믿는 자들에게 약속된 어떤 것, 혹은 그들이 장차 유업으로 얻게 될 어떤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믿는 순간부터 경험하게 되는 현재적인 실재로 우리 앞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생을 얻은 지금 우리의 삶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무엇보다도 영생을 얻으므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죽지 않는 존재라는 것은 죽음을 삶의 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죽음의 세력과 맞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생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그 생명의 본질인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하느님의 세계를 보며 이웃을 보면서 그 모든 세계가 하느님 안에서 유기적으로 이어진 하나의 생명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하느님 중심의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영생의 특성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이 생명을 죽은 다음에나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는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생명을 하늘로부터 이 세계 속으로 가져 오셨습니다. 하늘에 올라가야 얻는 생명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땅이 아닌 죽은 후 천국에 가서 이 생명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므로, 오늘의 생명운동을 천국 '가는' 운동으로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여기에' 이루는 것이 바로 생명운동의 본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 저 세상과 이 세상을 하나로 통합하시기 위하여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늘과 땅을 구별하는 이원론적 세계관에 사로 잡혀 있어서 이 땅은 멸망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있을 곳은 이곳이 아니라 저 세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생명운동은 이런 이원론적 세계관을 지양하고 이 세상 속에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을 생명이 피어나는 땅으로 바꾸어 가야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피하여 하늘로 도망갈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이 땅을 하늘나라로 만드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생명의 빛이 이 땅에 비취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어둠으로만 몰려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저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그들을 일깨워야 하겠습니다. 하늘 나라로부터 분리되어 있으면서 만들어진 그릇된 인간의 문화를 바꾸고, 파괴된 자연을 회복하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속에 부어주신 영생의 놀라운 힘을 발휘하여 죽음의 세력들을 몰아내고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만드는 생명운동을 전개해 가야 하겠습니다. 영생은 죽은 다음이 아닌 지금 이미 우리 속에 자리잡았음을 기억하면서 그 생명의 힘을 발휘하여 생명의 역사를 가꾸어 가는 한 해가 되도록 힘써 가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을 보장하여 주시는 주님

    다음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그 생명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면 그가 하늘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실 뿐 아니라 그 생명을 지탱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고 지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를 위해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은 이 땅에 있는 생명을 보전하시기 위해 하늘의 양식을 공급하시고 생명의 능력을 부어주시는 분입니다.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재하신 성령께서 그들을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속에 있는 생명의 능력을 일깨우시면서 하늘 나라를 향해 자라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단순히 이 땅에 머물다 사라질 존재가 아니고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하느님 나라를 세울 자들임을 알게 하시고 계속 영적으로 자라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로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 힘을 나타내도록 일깨워 주십니다. 우리는 죄와 죽음에 사로 잡혀 결코 거기서 벗어날 수 없다는 숙명론과 좌절감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와 죽음에서 자유하게 되어 이제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하느님의 자녀 되었음을 일깨워 주십니다.

    지금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너무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아무리 해도 안 돼'라고 자포자기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마귀의 유혹입니다. 우리는 이미 거룩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영원한 생명을 받아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는 결코 우리를 방치하여 그 생명이 시들게 하시지 않습니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는 주님의 약속 대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 속에 생명의 놀라운 힘을 북돋우어 주고 계십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주님의 이런 약속을 믿고 우리 속에 있는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생명의 새 역사를 이루어 가야 하겠습니다.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비추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미움과 갈등이 있는 곳에 평화를 이루어 이 땅을 생명의 땅으로 바꾸어 가야 하겠습니다.

    "너는 나의 것이다"

    끝으로 오늘 읽어 드린 이사야서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하느님의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에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예언자의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은 아주 직접적이고 단호합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지명하여 불렀고 그의 소유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하느님께서 그들을 확실하게 구원하시고 보호하시겠다는 단호함이 드러나 있습니다. 특히 과거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던 경험이나 요단강을 건너던 경험을 상기시키면서 하느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며, 그들을 고국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너는 나의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자기의 자녀로 삼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특히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함을 받은 그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결코 잊지 않으시고 항상 기억하시며 돌보시며 우리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평탄케 하여 주십니다.

    요한복음 본문에도 택한 자녀들을 확실하게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요 6:39-40

    주님은 그의 사람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살리시며, 그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새해 아침 우리의 길을 출발하기에 앞서 하느님의 약속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기억한다면 우리는 기쁨으로 이 한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 우리의 길을 맡기고 출발하는 이 한 해는 정말 근심과 걱정, 불안과 공포를 모르는 날들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해하지 못하며 넘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굳세게 세우실 것이기 때문에 매사에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이룩해 갈 것입니다. 하느님이 우리의 모든 길을 책임지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주 평안하며 늘 기쁨에 충만한 삶을 이룩하게 될 것입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이 해를 우리가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반도의 상황이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를 만큼 불안하지만 하느님께서 이 민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지켜주실 것임을 믿기에 두려움을 떨치고 생명의 역사를 이 땅에 펼쳐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영원한 생명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함으로 그 어느 해보다 적극적으로 생명 운동을 펼쳐 가시기를 바랍니다. 자기 목숨 하나만을 위한 이기적이고 소극적인 삶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생명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일에 발벗고 나서시기를 바랍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희망의 촛불을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전쟁 없이 모든 나라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사랑의 촛불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를 구원하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느님의 크신 사랑과 무한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이 민족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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