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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6 09:40

산을 옮기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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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2월 16일 주현절 여섯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산을 옮기는 믿음

스가랴서    4: 6- 9
 마태복음  17:14-21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한 사람은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고, 다른 한 종류의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날카롭고도 부정적인 눈을 가지고 입맛에 맞지 않는 점만을 찾아낼 속셈으로 새로운 생각을 건성으로 훑어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일을 잘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려하지 않고 왜 그 일이 잘 될 수 없는가 하는 이유만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그들은 문젯거리를 미리 상상해 내고, 실패를 미리 예언하고, 고생을 예견하고, 장애물을 미리 눈앞에 그려보고, 비용을 과장해서 추산해 내는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적극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전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곳에서 꿀을 찾아다니다 결국 찾아내고 마는 꿀벌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파고드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높은 산이 앞을 가로막아도 그만두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기어오르거나 길을 찾아내거나 밑으로 굴을 파서라도 그 산을 정복할 때까지 노력을 계속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가능성을 찾아내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① 열등의식을 정복하고 자신 있게 살며, ② 새로운 생각을 경험하고, 그것을 조심스럽게 평가해 보고, ③ 기회가 엿보이면 용감하게 붙들고, ④ 도전해 오는 문제를 환영하며 그 문제를 독창적으로 해결하고, ⑤ 개인적인 비극을 침착하게 참아내고 가능한 대로 이 비극을 건설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적극적 사고를 가지고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신 분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를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적극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며, 적극적으로 하느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위대한 적극적 사고주의자인 예수

    예수님은 상당히 적극적인 사고를 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는 인간적으로 보면 모든 조건이 불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종교지도자들이 미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몰려 살았던 갈릴리 나사렛 출신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보잘 것 없는 노동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난했고 자신을 위하여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 그에게는 '연줄'이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누구하나 그를 후원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별로 가치 있는 일을 할 만큼 넉넉한 시간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가 겨우 33세가 되었을 때 사람들이 그를 죽였으니까 정말로 그는 부정적 사고를 갖고 적당히 살다가 갈 그런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부정적 요건 속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생각하며 활동하신 분이었습니다.

    목수의 아들이면서도 그는 모든 인류를 그의 가슴 안에 품었고, 그들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교훈하고 말하는 것은 모두 원대하고 아름다운 것들이었습니다. 가장 비참한 처지에 놓여 있으면서도 언제나 천국을 이야기하였고, 모든 부정적인 요소 속에서 긍정적인 사실들을 발굴해 내신 분이었습니다.

    사실 그는 율법의 역사를 끝내고 사랑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드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었지만 긍정적으로 그것을 표현하셨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마 5:17

    안식일 문제로 바리새인들과 논쟁하실 때 예수님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율법을 해석하셨습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가 하면, 회당에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실 때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좋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좋으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좋으냐, 죽이는 것이 좋으냐?"라고 질문하셨을 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으나 이미 대답은 분명한 것이었습니다.

    또 그는 제자들을 택할 때에도 훌륭한 인물을 택하시기보다 꿈을 가지고 있는 어부, 적극적 사고를 하는 세리 같은 사람을 골랐습니다. 확실히 예수님의 제자들은 적극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가난한 청년이 "따라 오라"고 부를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를 수 있었다는 것은 확실히 보통 사람보다는 적극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부자 청년은 자기 재산 때문에 따르지 못했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는 말씀에 물러갔습니다.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눅 9:62)고 말씀하시므로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까이 하신 사람들은 부정적 사고를 하는 종교지도자들이 아니라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어부, 자신의 병이 감히 고침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병든 여인, 자신이 감히 숙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창녀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왜 그는 이런 사람들에게 가까이 하셨을까요? 이들만이 그가 도와 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만이 그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성취하고자 오셨습니다. 즉 그는 이 세상을 변화시켜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통합하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는 자기가 죽음으로 온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 꿈의 실현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우주적인 꿈을 실현시켰고, 이것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제자들을 택하여 훈련을 시키셨던 것입니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17:20

    적극적인 믿음을 가진 자에게는 생명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인간의 삶을 좌절시킨 죄와 죽음의 산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다면 능히 극복될 수 있게 되었음을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죄와 죽음이 극복되면 인간은 참 자유롭게 되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존재로 변화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나의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요 15:7)라고 하시므로 하느님 아들 안에서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도 그 놀라운 역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시므로 그들이 감히 이 세상의 암흑을 추방할 수 있는 빛이 되고 이 세상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 소금이 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믿음을 심어주셨습니다.

    적극적 사고의 원천

    예수님이 이렇게 적극적인 사고를 하실 수 있었던 근거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그가 하느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 그 세상을 구원하신 구세주이기 때문에 그는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무엇에 대한 믿음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하느님 나라에 대한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을 뜻하고, 따라서 그가 말씀하신 하느님 나라를 비록 보지는 못하였지만 그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기적들은 우리의 눈에는 기적이었지만, 하느님의 세계에서는 일상적인 것임을 믿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 땅에서 육체를 가지고 제약된 삶을 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함을 통하여 영원히 죽지 않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그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요 11:25-26)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적극적인 사고는 단순하게 우리 속에 있는 부정적인 사고를 몰아내는 정도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훈련을 좀 받기만 하면 누구나 부정적인 사고 대신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 우리 신영철 집사님의 권유로 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성취동기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을 받았던 적 있습니다. 확실히 그런 교육을 받으면 사고가 아주 적극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기업을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런 훈련을 시키므로 경쟁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기업이 계속 발전을 거듭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다 하여도 우리가 가진 많은 제약을 다 극복해 낼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없이할 수 없으며, 육체의 노쇠함을 막을 수 없고, 죽음을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적극적 사고의 한계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적극적 사고는 이런 한계를 넘어선 사고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삶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의 변화로 생각하며, 죽음 후에 우리의 삶은 많은 제약을 벗어나 자유로운 삶으로 완성될 것임을 믿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사고는 이 땅에 매어 있지 않고 영적 세계를 통합하여 생각하는 사고이기에 불가능이 없으며 두려움을 모르는 긍정적인 사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인간이 갖는 모든 한계(限界)의 산이 믿음을 통해서 극복되었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도 바울의 말씀이 허풍이 아닙니다. 진정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함을 얻은 능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제자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런 변화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이 임재하시자 그들은 아주 적극적인 그리스도의 증인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느님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의 믿음을 북돋우며, 하느님 나라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런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제자들은 변화되었고, 적극적 사고를 가진 용감한 복음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역사상 이들보다 더 적극적이고 용감한 사람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의 복음 전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그들의 성공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세계 방방곡곡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불가능하게 보였던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적극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무시무시한 탄압과 박해 속에서 기독교가 그렇게 전파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기독교는 그 속에서 성장하여 왔습니다. 250년 간 로마 황제들의 악랄하고도 조직적인 박해 속에서도 기독교가 없어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확장되어 마침내 공인(公認)하기에 이르렀고, 로마의 국교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 적극적 사고를 가졌던 신앙인들의 열성과 믿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기독교가 말할 수 없는 탄압을 받았지만 교회는 더욱 든든히 서고, 오히려 공산주의 이념이 약화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전 세계 속에 더욱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인데 우리 앞을 가로막는 산을 옮길 수 있을까요? 오늘날에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까요? 물론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러한 믿음은 가능하고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우리 속에 자리잡은 부정적인 사고를 몰아내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만 매어 있던 우리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께서 펼쳐 보여 주시는 하느님의 세계를 바라보는 새사람을 입어야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땅의 삶에만 붙잡혀 있던 우리의 생각을 하늘 나라까지 넓혀야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 보여주신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적극적으로 받아 드려야 하겠습니다.

    믿음이란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께 대한 신뢰를 말합니다. 이 신뢰는 곧 하느님께 대한 기대이기도 합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은 하실 수 있다는 신뢰감 ― 이 믿음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둘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서둘러 기적을 바라는 마음은 사실상 이 땅의 매임에서 아직도 자유하지 못하였음을 의미합니다. 기적을 통해 부자가 되기를 원하거나 기적을 통하여 병 낫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나라를 지향하기보다는 이 땅의 삶에 집착하겠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바라는 기적은 이 땅의 삶을 풍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삶을 자라게 하며 풍성하게 하는 것임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란 속담도 있습니다. 산을 옮기는 것은 인내와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가능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사실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몇 천년을 기다려야 하셨고, 아직도 그의 꿈은 완전하게 실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그 나라를 기다리면 하느님의 나라는 반드시 완성될 것이며 그 날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재림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죄와 죽음의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가진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받아 하나님이 이루시는 생명공동체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적인 제약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자리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유롭게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호흡할 수 있는 자리로 나감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이루시려는 하느님 나라 건설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 생명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이루어 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 속에 남아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다 씻어내고 여러분을 온전케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적극적으로 하느님의 나라에 동참하시어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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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2월 25일 성탄절> 육성설교 / 동영상 빛과 생명의 탄생 시 편 36: 5-12 요한복음 1: 1-18 기쁜 성탄절 아침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Date2002.12.25 Views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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