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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2월 23일 주현절 일곱째주일>
   육성설교 / 동영상

인정받는 하느님의 일꾼

시        편  89:19-29
디모데후서   2:14-21

     

    읽어드린 신약본문 중 디모데후서 2장15절을 [표준새번역]으로 다시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십시오

    이 말씀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주신 바울의 권면입니다. 참으로 목회자가 명심하여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비단 목회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며 우리의 삶을 보다 성숙한 단계로 끌어올리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중 특히 "하느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는 말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과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

    어떤 사람에게 인정(認定)을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신임을 얻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내 실력이나 인간 됨됨이를 상대방이 알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신뢰를 얻는 일입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인정을 받는 사람이나 혹은 집단이 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회사 직원이나 공무원이 자기 상사에게 인정을 받지 않으면 출세할 수 없습니다. 장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면 곧 망하고 맙니다. 상표(商標)란 원래가 신용의 상징입니다. 소비자들은 상표를 보고 물건을 사게 마련입니다. 병을 잘 고친다고 인정받는 병원에만 환자들이 가게 마련입니다. 음식을 잘 한다고 인정받는 음식점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게 됩니다.

    어쨌든 인정을 받는다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구약성경의 요셉은 어디가나 인정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 야곱에게 인정을 받았고, 형들의 시기로 이집트에 팔려갔지만 시위대장의 집에서도 인정을 받아 모든 열쇠를 도맡아 청지기로 지냈고, 억울하게 옥에 갇혔으나 거기서도 간수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후에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 뛰어난 재상으로 바로 왕과 그 백성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나 집단은 탈락되고 도태되어 버리고 말기에 사람들은 인정을 받으려고 피땀나는 노력을 하기 마련입니다.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것도 이렇게 중요한데 하물며 하느님께 인정을 받는 일은 더욱 아름답고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별히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느님께 인정을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인정을 받으라는 것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예수를 믿고 하느님의 인정을 받으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미  구원받은 크리스찬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하느님 앞에서 다 평등한 인격으로 대우를 받겠지만 그러나 일한 것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디모데후서 본문 20절에 보면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큰 집"은 교회를 가리키는 것으로 금이나 은으로 된 귀한 그릇이 있는가 하면, 나무그릇이나 질그릇 같은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요긴하게 쓸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인정받는 귀한 그릇이 되라는 것입니다.

    또 누가복음의 열 므나 비유에 보면 주인이 떠나가면서 종들에게 각각 한 므나씩 주었는데 한 사람은 그것으로 열 므나를 남겼고, 또 한 사람은 다섯 므나를 남겼으나 한 사람은 한 므나 그대로였습니다. 이때 주인은 열 므나를 남긴 종에게는 열 도시를 다섯 므나를 남긴 종에게는 다섯 도시를 맡겼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앙적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3장에 보면 각 사람의 업적이 마지막 날에 나타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11-15)

    이 말씀에서 분명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다 같이 집을 짓는데 그것이 금이나 은 또는 나무나 풀이냐에 따라 평가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이들의 신앙 생활의 결과를 말합니다. 분명히 다같이 구원을 얻지마는 어떤 사람은 상을 받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겨우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상에서 인용한 말씀들에서 "하느님께 인정받는 자"가 누구인가는 분명합니다. 열 므나 비유에서는 열 므나와 다섯 므나를 남긴 사람이며, 마지막 불의 심판에 타지 않고 남아 상 받은 사람이 하느님께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의 영광과 그가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때 하느님께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이 우리의 최종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은 우리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심에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이르러 칭찬과 영광을 받는 그의 일꾼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열 므나를 남긴 종처럼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는 칭찬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느님의 교회에서 귀하게 쓰이는 그릇으로 인정을 받도록 날마다 힘쓰시기 바랍니다.

    인정을 받으려면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인정을 받는 일꾼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우리가 인정을 받으려면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희랍어에 인정한다는 말은 시험해본 결과 합격되었다는 뜻입니다. 혹은 금을 제련(製鍊)하듯이 불 속에 집어넣어 단련(鍛鍊)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수하게 된다는 뜻이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려면 대학공부를 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시험을 통해서 알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입학이 허락이 되면 4년 동안 단련을 받게 됩니다. 4년 동안 훌륭하게 단련을 받고 졸업을 하면 사회에서 인정받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과 단련 혹은 시련을 통해서 우리는 인정받는 자로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고보서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여러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내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약 1:2-4

    여기 연단(dokimion)이라는 희랍어는 인정받는다(dókimos)는 단어와 동의어입니다. 야고보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12

    여기서 '시험을 이겨낸 사람'(dókimos)은 '인정받은 자'입니다. 희랍어로는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도 같은 뜻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연단을 받아서 순수하게 되면, 불로 연단하여도 마침내는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칭찬과 명예를 차지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벧전 1:7

    구약성경에서 하느님의 인정받는 일꾼으로는 아브라함을 들 수가 있습니다. 그는 어려운 시험과 시련을 견디므로 하느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백 세가 될 때까지 아들을 기다려야만 했던 그 인내, 백 세에 얻은 이삭을 번제로 하느님께 드리려고 모리아 산으로 가야만 했던 뼈아픈 시련을 아브라함은 마침내 통과하고서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창 22:12하

    하느님의 인정을 받은 구약 인물 중 '욥'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탄에게 욥을 자랑하자 그는 욥이 시험을 받으면 하느님을 배반할 것이라고 하여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욥의 모든 재산이 없어지고 그의 10남매가 한꺼번에 몰사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슬퍼하면서도 범죄치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혹심한 단련을 거친 후 그는 보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42:5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의 신앙은 수많은 단련을 통해서 하느님의 인정받는 일꾼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수없이 매맞고 옥에 갇히기도 여러 번 하였지만 오히려 그것은 더욱 더 그를 단련시켜줄 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것은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고후 12:10

    시련은 우리의 신앙을 성숙케 하며 우리로 하느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련을 당할 때 낙심하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를 정금과 같이 단련하시기 위한 것임을 알고 인내로 극복해 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하느님께 인정을 받으려면 무엇보다도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하느님의 일을 할 수가 없으며, 하느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하느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인정받는 일꾼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나간 사람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실 때 "나의 종 모세가 너에게 지시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1:7하)이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그 말씀대로 좇아 행하였기 때문에 그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점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인물 중 다윗 왕은 특별히 "하느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가 그와 같은 인정을 받은 것은 순전히 하느님의 말씀을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그에게 다음과 같이 아름다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또 그의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의 왕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시 89:27-29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말씀대로 곧게 나가지 아니하고 굽은 길로 나가므로 하느님의 인정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여기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희랍어 동사는 "바르게 자른다"는 뜻으로, 밭고랑을 낼 때 똑바로 내는 것이나 석공이 돌을 다듬을 때 똑바로 다듬는 것 혹은 길을 낼 때 똑바로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결국 진리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올바르게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말씀을 형편에 따라 합리적으로 해석하거나 자기 편리한 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직하게 곧이곧대로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때로 어리석게 보이고 미련한 자같이 보일지 모릅니다. 말씀대로 살면 때로는 옥에 갇힐지도 모르고 고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말씀을 끝까지 고집하며 확고하게 설 때 그리고 그 말씀에 정직할 때 우리는 하느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하느님께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느님의 일을 맡아 일하는 일꾼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일을 위하여 부름받은 그의 일꾼들입니다. 복음을 전파하여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진리를 선포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몸으로 산 제사를 드려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임과 의무를 등한히 하고 있습니다. 그저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일하지 않고 그 달란트를 묻어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일해야 합니다. 장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열매를 거두어서 주인 되신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은 지금, 더 이상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는 하느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 나라를 위해 즐거이 자신을 희생하며, 기쁨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못해 끌려온 일꾼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는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회 안에서 봉사할 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 시민단체에 참여하여 일하시기 바랍니다.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를 정화하며, 정치를 바르게 잡는 일이 모두 하느님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받은 은사를 땅에 묻어두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열심히 헌신 봉사할 때 하느님께 인정을 받게 될 것이고 마지막 때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과 사람 앞에 인정을 받는 일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5절)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자기를 시험한다'는 것은 자기가 하느님께 인정받은 자인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께 인정받은 일꾼이 되었는가요? 여러분은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을 똑바로 지키셨습니까? 우리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각급 학교를 졸업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며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하는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얻어서 사회적으로 출세하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인격을 닦아서 하느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훌륭한 일꾼이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졸업은 그 인격이 한 단계 더 성숙하였음을 인정하는 과정입니다. 인격의 성숙은 그만큼 하느님이 원하시는 모습에 가까이 감을 뜻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로 성장하여 하느님께 인정을 받는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할 일 많은 이 땅에서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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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2.12.29 Views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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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빛과 생명의 탄생

    td { font-family : 굴림; font-size : 9pt; line-height:150%} <2002년 12월 25일 성탄절> 육성설교 / 동영상 빛과 생명의 탄생 시 편 36: 5-12 요한복음 1: 1-18 기쁜 성탄절 아침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Date2002.12.25 Views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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